스마트그리드 각 분야 최신 기술 및 표준화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외 관련 특허 분쟁 사례와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및 특허동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재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에너지분야 전문가 및 실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R&D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재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및 특허동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재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에너지분야 전문가 및 실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R&D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재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자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 국내외 특허분쟁 사례 및 대응방안(특허법인 가산, 정승복 대표변호사)
-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및 표준화 동향(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김 준 대리)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국내외 특허분쟁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 정승복 변호사는 미국 등 해외에서 진행되는 소송 사례 등을 제시하며 회사 조직 내 소송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초기 대처와 효과적인 방어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소송 진행과정 중에라도 협상·화해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면서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만 피해를 최소화 하는 동시에 승소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선
- 전기자동차 분야 (특허법인 우인, 곽동한 변리사)
- 홈·빌딩·공장 EMS 분야 (특허법인 가산, 강태민 변리사)
- 태양광·태양열 분야 (특허법인 가산, 장문화 변리사)
- 그린 콘센트 분야 (특허법인 필&온지, 안호승 변리사)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각 부문별 특허 분쟁현황에 대한 발표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선
- 전기자동차 분야 (특허법인 우인, 곽동한 변리사)
- 홈·빌딩·공장 EMS 분야 (특허법인 가산, 강태민 변리사)
- 태양광·태양열 분야 (특허법인 가산, 장문화 변리사)
- 그린 콘센트 분야 (특허법인 필&온지, 안호승 변리사)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각 부문별 특허 분쟁현황에 대한 발표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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