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 교통기관(SEPTA)는 기차 제동 에너지를 지역 전력망과 통합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재활용 에너지 및 최적화 프로젝트의 발표하였습니다.
기차가 각 역에 정차할 때마다 기차의 운동 에너지가 전기로 변환됩니다. 최초로, 이러한 에너지는 주파수 조정 시장을 통해 전력망에 전기를 제공하여 차후에 사용하도록 저장될 수 있습니다. SEPTA의 시범 프로젝트는 대용량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통해 재생 가능한 기차의 제동 에너지를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가상 전력으로써 미국 최대의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운영기관인 PJM사의 전력주파수 조정과 전력시장에 배치할 것입니다.
Viridity Energy사와 협력하고 있는 SEPTA의 시범 프로젝트는 특히 교통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재생되는 기차의 제동 에너지를 활용하고, 그리드를 강화하기 위한 신뢰성과 경제성에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전력망과 계측기를 통해서 SEPTA가 가상 전력 발전 상호연결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실에 훨씬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2010년도 펜실베니아주 에너지 개발 기관(PEDA)의 보조금 제도와 Ben Franklin Technology Partners의 부분적인 지원을 통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론칭은 에너지 저장이 PJM사의 주파수 조정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수입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차의 제동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만들어 냄으로써 다수의 가치 흐름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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