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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생활 속 스마트 그리드

기후변화 국제표준화를 이끈 국내 ICT기술

기후변화 국제표준화를 이끈 국내 ICT기술



오늘은 어렵게만 다가왔던 ICT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bizeasy>


앞서 ICT 란?

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서,

정보 기기의 하드웨어, 운영, 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뜻한답니다.

쉽게 말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가치를 재창출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나라의 ICT기술은 세계에서 인정할만큼 우뚝 성장하였는데요,

7일 'ICT서비스를 활용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산정 연구'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제보고서로 

공식발간되면서 기후변화 방지에서도 국내ICT의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 화두인 온실가스 감축에 국내의 ICT기술이 선도 역할을 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ICT기술을 활용하여 2020년까지 약 15%, 1억 1000만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할수 있다고 합니다.

기후변화 방지에 한 몫한 ICT기술에 대해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지금까지 많이 소개해왔던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쉽게 알자!


기존의 전력회사에서 전기를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 아닌 '양방향 시스템'으로 

전력의 낭비를 막고 전력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는 똑똑한 전기를 말해요.


다음으로 스마트 정부, 스마트 워크로 대변되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에 대해 알아보면


<이미지 출처-Moon's IT Factory naver blog>


마치 구름과도 같은 클라우드라는 가상공간에 정보를 업로드하였다가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정보에 접근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방대한 정보의 흐름 속에서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는 빅데이터 기술과 함께 

우리의 생활을 정말 스마트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아래는 빅데이터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고 명쾌하게 보여주는 영상으로 꼭 한번 봐보세요!!


▶ ‘빅 데이터(Big Data), 세상을 바꾸다’




이 밖에도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 전자 민원서비스,  실시간 내비게이션, 버스정보 시스템,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e-화물운송시스템,e헬스, e러닝 서비스,

그리고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준 원격회의, 원격진료 등과 같이 


ICT기술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뿐만아니라 에너지 감축에도 활용된다는 점 알아두면 좋겠죠?

ICT기술의 무궁한 발전으로 몰라보게 변할 우리의 미래가 너무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