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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란

스마트그리드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가야할 길

스마트그리드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가야할

 

지난해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사업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이 보이고 있고, 정부가 성급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http://www.rcy.co.kr/xeb/study/1126>

하지만 최근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력산업계의 흐름은 스마트그리드의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융합기술개발 등의 정부의 정책들과 연관이 깊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정목표로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언급한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6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수요관리를 통해 최대전력을 12% 낮추고,

전력소비량도 15%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수요반응도 포함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녹색생태계 조성, 전력수요관리 등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은 IT 산업의 ·복합기술 발전입니다.

전력과 IT 융합을 통해 새로운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그리드가

정부의 정책과도 일치한다는 업계의 의견입니다.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볼 ,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호기를 맞았다는 주장은 분명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스마트그리드의 구축을 통해 새로운 산업의 길을 터주어야만 합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신재생에너지나 전기차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산업들의 리드해주는

역할을 주어야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에는 생산한 전기의 출력이 기존 전기와 달라 혼자 힘으로는

계통에 들어올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기차 또한, 아직 인프라가 부족하고 국민인식의 부족, 비싼 가격, 이동거리의 한계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분산형 전원체제로 전화되면서 

 

전력 생산이 불규칙하다는 한계를 지닌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도가 증대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인프라의 보급이 먼저 이뤄져야, 다른 산업들도 함께 동반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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