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라우바흐(Mark Laubach)
IEEE P802.3bn EPoC TF 의장
브로드컴 기술감독
이더넷은 무한하다
이더넷이나 이더넷이 적용 될 수 있는 범위에 한계는 보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특정 프레이밍이나 속도가 필요한 환경에 맞는 기술입니다. 물론 하나의 프로토콜이 모든 기술에 동일하게 적용 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공용적이지는 않지만 상호운용성이 필요한 많은 네트워크에 적합합니다.
그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유비쿼터스적 성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당연히 지식적인 차원에서의 발전도 있지만 이더넷을 통해 제조업 분야에서도 비용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효율성이 증진 됩니다.
예를 들어, 이더넷은 이제 자동차 부문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차내 모든 것을 관리하는 네트워킹에 적용 되고 있는 것이죠.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나 핸들, 센서와 환경통제 등 와이링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기능까지 말이죠.
이제는 동축선을 통한 이더넷이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분야처럼 케이블 업자들에게 유익한 것이죠. 새로운 시도를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간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후의 전망이 어떨까요? 이미 무선, 광섬유, 동선 트위스트 페어, 동축선 네트워크 등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모를 일이죠. 사람들이 이더넷의 필요성을 느끼는 곳이라면 달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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