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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사업단

[IEEESA] 스마트그리드로 제주 전기자동차 메카 꿈꾸다! [IEEESA] 스마트그리드로 제주 전기자동차 메카 꿈꾸다!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 ‘전기차 관련기관 초청 기술교류 워크숍’에서 제주자치도는 2014년까지 누적 대수 1000대의 전기차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측은 ‘제주전기자동차 시범도시 추진’ 발표에서 현재 운행 중인 239대의 전기차에 올 상·하반기에 각각 190대와 240대를 추가로 제주도민에 보급하고,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240대를 더 도입해 1000대의 전기차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Smart Grid) 지능형 전력망'을 뜻하는 용어로, 기존 전력망(발전→송배전→판매)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 더보기
[스마트시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스마트시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스마트 그리드[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의 응용 분야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앞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지능형 전력망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전력망의 의미가 쉽게 와닿지 않을 것 같아 오늘은 우리 생활과 연관된 사례를 들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비쿼터스 전력기술을 연구개발과제로 진행해 오다가 스마트 IT 시대의 전력산업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마트그리드를 제시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등장하면서 정부의 녹색성장의 주 성장동력이 되었습니다. 전력시스템은 20세기에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공학적 업적으로 평가받아왔지만 최근 스마트그리드가 등장하면서 전력산업 뿐만 아니라 융복합을 통해.. 더보기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스마트그리드의 국내 최신 동향 소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주말 제주도의 전력시설물의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전력시설물 현장들 중에서 특히 구좌읍 일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연구센터, 제주 HVDC(고압전류송전시스템) 변환소를 집중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산업부 당국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실증단지 내에 있는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과 한전체험관,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고 실증단지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중인 전기차를 시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제주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오찬 간담회..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 설명회 미뤄져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박천진)은 6월 27일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 및 우수사업 모델 설명회’를 열고 정부가 수립한 ‘제1차 지능형전력망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설명회를 7월 중순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이번 설명회를 정부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간 실시하는 ‘전력수급위기극복을 위한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 캠페인’과 연계해 개최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발전소’ 운동은 에너지절약을 통한 전력확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그리드의 목적과 실질적으로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D..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본격 '시동' 6월 18일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보급사업 추진방향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박천진)은 지난 18일 서울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 공청회’를 열고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내보급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력사용량 관리를 위한 AMI 보급 ▲피크전력 저감을 위한 ESS 보급 ▲에너지관리 및 정보 수집·제공을 위한 EMS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합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컨소시엄 구성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최대 29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정부는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민간매칭으로.. 더보기
지경부, 2016년까지 200㎿ ESS 보급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2016년까지 200㎿h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보급한다. 200㎿h ESS용량은 석탄화력발전소(500㎿급) 1기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발전소 건설비용과 비교하면 10% 미만에서 보급 가능하다. 10일 업계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에 2012~2016년까지 누적용량 200㎿h급의 ESS 보급 사업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h규모의 ESS 보급을 시작으로 2013년(10㎿h)·2014년(32㎿h)·2015년(57㎿h)·2016년(100㎿h)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급예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업자에 ESS 장기 저금리로 설치융자를 제공하는 것과 정부와 사업자 간 매칭펀드를 조..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 지식경제부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을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2년 1월 1일부터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진흥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지능형전력망 기술의 실증사업 추진', '지능형전력망 기술, 기기와 제품 보급·확산', '지능형전력망 정보의 보호와 안정성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그리드산업단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는 셈이 됩니다. 김재섭 단장은 “산업 현장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정부 정책이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 역할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스마트그리드산업에 대한 국가정책 수립의 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