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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터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요즘 제주도는 IT 공화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스트소프트, 한국BMI, 모뉴엘 등 100여 개의 IT업체들이 제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로의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다시 한번 IT 역사에 획을 긋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 되면서, 제주도가 실증단지에 이어 거점지구로 지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나주, 남양주, 강릉 등이 스마트 그리드 거점도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10년부터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사업에 착수했는데, 지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10조원 경제적 효과 기대 스마트그리드, 10조원 경제적 효과 기대 스마트그리드는 유무선 통신, 제어, 센서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는 새로운 전력망 시스템입니다. 지난 20일 KT경제경영연구소(digieco)는 `전력위기의 해법, 스마트그리드'를 발간하였는데요, 스마트그리드가 활성화 되면 전력소비가 현재보다 10% 줄고,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1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따라서 현재 전 국가적인 전력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전력 제어기술 확산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세계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가 결합된 3차 산업혁명(제레미 리프킨),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ICT강국인 우리나라는 전력사용량이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수급 불안이 지.. 더보기
국내 스마트미터 기술,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 미국·중국 특허받다 현재 한국 지능형전력망협회 (KSGA ; 구 스마트그리드협회)에는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이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LS산전, KT, LG화학, SK텔레콤, 효성, 누리텔레콤, 삼성SDI, 옴니시스템 등 다양한데요, 국내 대기업의 대부분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자 확인 = 지능형전력망협회 http://www.ksmartgrid.org) 그중 LS산전은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인 미국과 중국 특허 등록기관으로부터 스마트미터(Smart Meter)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미터(Smart meter)는 기존 전력 미터기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며,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그리고 .. 더보기
거대 도시 통신망 (MAN)과 IEEE 802.15.4g™-2012 표준 얼마전 IEEE-SA에서는 IEEE 802 표준군에 속하는 새로운 무선 네트워크 통신 표준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IEEE 802 표준 업데이트는 전 세계 수백만개가 넘는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기기들을 네트워크에 연결 할 때에 통신사 급의 고용량 네트워크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새로 발표한 4개의 표준 중 IEEE 802.15.4g™-2012은 LAN(근거리 통신망)과 MAN(거대 도시 통신망)을 위한 글로벌 표준으로서 스마트그리드에서 사용되는 대규모 스마트 미터링 어플리케이션 및 어드밴스드 미터링 인프라(AMI)를 위해 통신사 급 무선 통신 연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지역에 위치한 네트워크를 수백만개의 종점에 연결을 가능케하는 최소한의 인프라 사용을 지원합니다. 스마.. 더보기
LG전자, 미국 스마트그리드 사업 '피칸 스트리트 프로젝트'참여 LG전자가 미국의 대표적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인 '피칸 스트리트 프로젝트(Pecan Street Project)'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현재 소니, 인텔, 베스트바이, 오라클 등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주도인 오스틴에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하는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입니다. 내년 하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하여 LG전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LED 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제품들을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지역 주민들의 교육을 위해 피칸 스트리트사의 연구실에 스마트그리드 제품들을 전시하고, 진보한 스마트그리드 .. 더보기
전력난 극복, '스마트 그리드'로 해결하자 현재 전국의 23개 원전 가운데에 가동이 중단된 것이 7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4개 원전은 계획 예방 정비 중이지만, 월성원전 1호기와 영광원전 5,6호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올 겨울의 전력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이 평년보다 더 추울 것 이라는 예보가 나온데다가, 이러한 상태로 겨울철 난방수요가 한꺼번에 몰리게 되면 내년 초에는 예비전력이 바닥나면서 블랙아웃(대정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 대안으로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스마트그리드'란?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전력망. - 스마트그리드란? ← 클릭!- 스마트.. 더보기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부실덩어리` 지식경제부가 가정에 전력사용량과 요금정보, 전력피크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전기절약을 유도하겠다며 추진한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보급사업'이 부실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가구에도 보급하는가 하면, 당초 보급 취지인 전력피크 분산은 시스템 먹통으로 아예 서비스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4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경부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을 통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160억원을 들여 추진한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보급사업'이 보급대상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란 현재 △전력사용량부터 전력 요금정보 △전력피크 상황알림 등을 실시간 통신망으로 가정에 알려주는 단말장치로 정부의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 더보기
英,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1만 개 일자리 창출 기대 영국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해 배전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130억 파운드(약 210억 달러)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에른스트&영 보고서’를 인용, 자국 내 배전네트워크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도입하면 130억 파운드의 경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는데, 직접적인 경제유발 성과와 동시에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1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고 50억 파운드 이상의 수출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내 전력 전문가들의 스마트그리드 확대 주장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영국이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에 있어 지금과 .. 더보기
IEEE의 척 아담스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IEEE의 2009~2010 이사회 디렉터였던 척 아담스를 다룬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9월에 있었던 전력대란 이후,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가전제품들의 진일보와 세계시장에서의 주목 등을 다루며 스마트그리드의 발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디지털포럼]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지난 9월 한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전력대란을 통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각 가정이나 공장에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절전 효과를 거두고 발전소도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의 부재 때문이었다는 것. 전력 대란 사태를 기점으로 지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