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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LG전자의 스마트와치 공개 임박 LG전자의 스마트 와치 `G 아치(Arch)`가 곧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페이턴틀리애플은 LG전자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손목 착용형 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LG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나선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MWC에 전시할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꾸준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우리나라 특허청에 `G 글라스`, `글라스 G`, `G와치`, `와치G`, `G 밴드` 등 상표를 무더기로 출원해 웨어러블 개발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G아치의 경우 아직 모델형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측 에서는 둥근 아치 모양을 한 웨어러블 기기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계 형태가 유력하지만 다른 형태일 가능성도 배제.. 더보기
"갤럭시기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지난 4일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있었던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기어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세대 스마트 기기의 화두인 입는 컴퓨터, 즉 웨어러블컴퓨터가 드디어 공개된 것입니다. 갤럭시기어는 1.63인치 아몰레드디스플레이에 1.9메가 픽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스마트폰 과의 연동 기능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경험'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으며 메시지, 이메일, 일정, 알람, 날씨 등을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상했던 플랙시블 액정은 아니었습니다. 웨어러블 컴퓨터의 시대가 열렸다며 혁신적이라는 반응도 많지만, 기대치가 너무 컸었던 것일까요? 실망이라는.. 더보기
올 하반기 기대작 스마트 워치(Smart Watch)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전 세계에는 스마트 열풍이 불었습니다. 갤럭시, HTC, 옵티머스 시리즈 등 여러 스마트폰이 아이폰과 경쟁하며 기술을 발달시켰고, 이는 태블릿 PC 등장과 맞물리며 IT 시장 뿐 아니라 카메라, 게임, 엠피쓰리 시장 부터 도서, 인쇄 시장 등 여러 시장의 흥망성쇠를 야기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에서 스마트폰의 영업익이 차지하는 부분은 3/4에 이릅니다) 이제 사람들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만족하지 못하고, 입고 다닐 수 있는 PC, 즉 Wearable PC에 열렬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구글 글라스나 스마트 워치가 그 대표적인 경우이죠. 올 하반기에 가장 핫 할 Wearable PC는 아직 사생활 침해 논란이 뜨거운 구글 글라스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