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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단지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스마트그리드의 국내 최신 동향 소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주말 제주도의 전력시설물의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전력시설물 현장들 중에서 특히 구좌읍 일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연구센터, 제주 HVDC(고압전류송전시스템) 변환소를 집중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산업부 당국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실증단지 내에 있는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과 한전체험관,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고 실증단지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중인 전기차를 시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제주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오찬 간담회.. 더보기
제주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실전 투입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도요타가 최근 한국에 선보인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는 한국도요타의 2단계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단계 전략은 도요타의 질 좋은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판매를 자연스럽게 늘려나가겠다는 것이고고 그 '제품'의 핵심에는 도요타의 전매특허인 하이브리드카가 있었습니다.그런 도요타가 이제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GS칼텍스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맺은 것이 그 시작입니다. GS칼텍스는 제주도에서 국책과제로 진행 중인 '스마트 그리드 제주실증 사업'의 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데, 제주도에 구축한 전기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이미 기아 전기차 '레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도요타 프리우스 PHV 8대.. 더보기
한국도요타-GS칼텍스,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 협력하기로 한국도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는 지난 23일 도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양사간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협력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일본과 미국에서 실제 판매중인 PHV 모델인 ‘프리우스 PHV’ 8대를 GS칼텍스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GS칼텍스는 제공받은 차량들을 국책과제로 진행중인 ‘스마트 그리드 제주실증사업’과 연계, 제주도에 구축한 전기 충전 인프라를 이용한 실제 주행을 통해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 활용사례를 구현한다는 내용입니다.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란 ‘발전-송전-배전-판매’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IT(정보기술) 접목,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 더보기
제주도, 2030년 '탄소 없는 섬' 계획 제주도를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만 다니는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지난 2일 제주도가 발표한 '탄소 없는 섬' 추진계획에 따르면 1단계로 올해 청보리축제로 유명한 부속 섬인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시범지로 선정해 주민에 전기를 공급하는 디젤발전기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및 풍력발전기로 모두 대체키로 했습니다. 전신주 130개와 통신주 100개도 철거돼 지중화되고, 탄소를 배출하는 모든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교체돼 전기자동차만 운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2단계로 2020년까지 해상 풍력 1GW, 육상 풍력 300㎿, 태양광 30㎿를, 3단계로 2030년까지 추가로 해상 풍력 1GW, 태양광 70㎿를 개발해 전체 전력수요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 더보기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대표기업이 주목한다. 공공과 민간부문을 대표하는 스마트그리드 선도기업 CEO들의 눈이 일제히 제주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09년부터 실증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의 메카’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사업 5개 부문(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전력시장, 지능형 전력망) 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전의 김중겸 사장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둘러본 뒤 실증사업 성과와 2단계 사업경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허창수 GS 회장은 서경석 부회장 등과 함께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 홍보관과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한데 이어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GS칼텍스 무수천대표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아파트'가 돌파구 ‘초기시장 창출’이 스마트그리드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공동주택)가 단기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사업대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는 현재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에서 제시한 5대 추진분야(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서비스)의 대부분을 사업화활 수 있는 모델이고,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덕분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능형 소비자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공용주차장에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충전설비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아파트 옥상과 단지 내에 설치한 태양광, 풍력설비 등을 활용할 경우 지능형 신재생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실제 LH는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와 함께.. 더보기
국내농업, 스마트그리드 장을 열다 최근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기로 서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에 적용할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와 가상현실(유비쿼터스)을 활용한 IT기술 등이 중심이 되고 제주의 기업들과의 협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 등 관련 사업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제주도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창업유도,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한 농업 기술 발전 공동연구를 진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