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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스토리지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실증사업' 추진한다 올 겨울 최대 전력난이 예상이 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새로운 전력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식경제부는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실증사업을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전력피크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함인데요, 이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실증사업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입니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 Energy storage system)은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중소형 2차전지를 대형화하거나 압축 공기 등의 방식으로 대규모 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전기를 대규모로 저장하여 필요시 사용할 수 있어 전력피크를 줄.. 더보기
분산전원, 스마트그리드의 원동력! 최근 IEEE-SA가 진행했던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의 결과 460명 중 69%의 응답자들이 에너지 스토리지(ESS)와 분산전원 (Distributed Generation)이 스마트그리드이 향후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너지 스토리지(ESS)와 분산전원(DG)이 스마트그리드와 어떤 관계가 있길래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인지 궁금하시죠? ESS에 대해서는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이란? 이 글을 참고하시구요, 이번에는 분산전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분산전원이란 에너지 수요지 근방에 설치되는 비교적 작은 규모(3kW~50kW)의 전원입니다. DG: Distributed Generation 혹은 DER : Distrib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