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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파이크 리서치(美), '제1회 스마트그리드 & 전기차 포럼' 개최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파이크 리서치의 아시아 태평양지사가 4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제1회 스마트그리드 & 전기차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 글로벌 시장의 현주소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시장과 기술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체적으로 파이크 리서치의 클린트 휠록 대표가 직접 스마트그리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시장동향을, 데이브 허스트 애널리스트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동향 등을 각각 소개할 예정입니다. 파이크 리서치는 미국 기업, 유럽 전문가들을 초청, 좌담 형식으로 웨비나(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혹은 녹화 방식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 개최 그 동안 정부에서 지정한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추진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분야의 표준화 로드맵 작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를 열였는데요, 이번 공청회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표준특허 이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스마트미터 핵심특허, 전기자동차 통신 표준특허 등에 관한 내용과 함께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코디네이터와 허훈 전기자동차 코디네이터가 담당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표준화 로드맵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공청회 이후 일주일 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더보기
보급형 미니 고속 전기차 전망과 기대 정부가 새롭게 시작하는 '보급형 미니 고속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는 100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성능과 가격 측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개발 목표를 뒀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관계자는 "지금껏 개발된 전기차는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까웠다"며 "작지만 싸고 실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전기차를 만들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저가형 고속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20km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최고 속도 120km/h에 달하는 실속형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포스코와 LG그룹이 신수종 사업으로써 각 계열사를 통한 프로젝트 참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점이며, 포스코I.. 더보기
후아웨이가 전기 통신 공동 사업을 주도합니다. 후아웨이의 더 크고, 더 나은 네트워크 경험이 이 세계적인 전기 통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이 IEEE P1903 개발에 대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효율성은 모든 회사가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후아웨이는 효율성만을 우선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후아웨이는 효율성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IEEE-SA의 회원으로써, 이 국제 전기 사업 솔루션 제공업체는 많은 네트워크 관련 실무 그룹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이 회사가 몇 개의 IEEE 802표준에 참여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후아웨이는 차세대 오버레이 네트워크(NGSON)을 위한 표준인IEEE P1903을 개발중입니다. "후아웨이는 IEEE P1903의 개발에 공헌하였고 .. 더보기
IEEE 표준 교육 e-매거진 : 스마트 그리드 이슈 IEEE는 IEEE 표준 교육 e-매거진의 2012년 1/4분기 호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달의 포커스는 스마트 그리드 표준입니다. 표준과 교육, 스마트 그리드를 위한 스마트 표준안, 스마트 그리드 유연 교육, 스마트 그리드 표준 활동들에 대한 세부사항 업데이트와 더 많은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스마트 그리드: 표준 & 교육 * 스마트 그리드를 위한 스마트 표준 * 스마트 그리드를 위한 유연 교육 * 진보하는 상호 접속 & 상호 운용 교육 * 스마트 그리드와 동기화되는 IEEE 1588 표준안 * 더 나은, 더 빠른 스마트 그리드와 자동차 충전 표준 3부 인터뷰 중 2번째 인터뷰는 IEEE-SA의 의장인 Steve Mills가 e-매거진의 편집장인 Yatin Trivedi와 산업이 어떻게.. 더보기
폭스바겐 전기자동차 - 컨셉트카 ‘E-벅스터’ 폭스바겐(Volkswagen)이 2인승 ‘E-벅스터(E-Bugster)’ 컨셉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클래식한 폭스바겐 비틀(Beetle)을 닮은꼴이지만 순수하게 전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인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디자인의 비틀을 태어나게 한 2005년 컨셉카 랙스터(Ragster)와도 닮아 있습니다. 눈에 익은 비틀 특유의 곡선 바디라인 밑에는 엔진대신 85kW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있고, 시속 0km에서 96.5km에 도달하는 데는 약 10.9초가 걸리는 모터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28.3 kWh짜리 배터리의 주행거리가 177km는 족히 되는 수준이라는 것이 폭스바겐측의 설명인데,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는데 시간은 3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행거리는 운전자가 엑셀에서 .. 더보기
IEEE-SA의 깊이 있는 읽을거리 - Happy New Year 2012 여기 흥미로운 표준 관련 기사 리스트가 있습니다. 2012년의 시작과 함께 여러분과 공유할 만한 내용이고, 여러분이 즐겁게 읽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마트 그리드를 위한 상호접속 표준 - 스마트 그리드와 재생 에너지 자원을 정의하는 코드와 표준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IEEE 2030 Working Group 의장 Dick DeBlasio -Consulting-Specifying Engineer지 클라우드 컴퓨팅 - 전력이 데이터 홍수(자료 범람)과 스마트 그리드의 정보 기술 수요를 처리하는 것처럼 클라우드도 그들의 필요에 부합하고 있을까요? IEEE Cloud Profiles WG (CPWG)의 창립자이자 워킹그룹의 의장, LLC, 클라우드 전략 파트너, 상무 이사 David Bernstein - E..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열린다. - 유럽의 전기자동차 2012년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은 전기자동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의 개발 원조인 유럽에서 개발된 각종 전기차는 여러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실 전기차는 세상에 태어난 지 꽤 오래 된 자동차입니다. 폭스바겐과 포르쉐 등의 자동차 브랜드를 탄생시킨 자동차 공학자 독일의 페르디난트 포르쉐는 1890년 ‘로너 포르쉐’라는 전기차를 만들었는데 로너 포르쉐는 허브 모터를 납축전지로 구동하고 충전용 엔진까지 얹은 차였는데, 오늘날 기술로 비유하자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가깝고 이것이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입니다. 그러나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 자동차가 빠르게 발전했던 것에 비해 전기차의 동력원인 전기 배터리의 성능은 너무나 조악했고, 차를 오랫동안 강하게 구동시킬 수 있는 배터리는 기.. 더보기
Frost & Sullivan -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가능성과 장애물에 동시에 직면 Frost&Sullivan(프로스트앤설리반, 시장조사기관)사는 최근 조사한 리서치를 통해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전력, 재생 에너지, 전력망 안정화, 스마트 그리드, 전기 자동차(EV)와 백업(back-up) 전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개발과 변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풍력이나 태양에너지와 같은 간헐적 재생 에너지 자원의 사용과 상업화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단언하였습니다. "전기 저장 기술: 시장 침투와 로드맵(Electricity Storage Technologies: Market Penetration and Roadmapping)" 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향 후 5~7년 간 전기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이에 대한 응용분야가 미래의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 더보기
국내 스마트그리드 특허에 눈뜨다. 스마트그리드 각 분야 최신 기술 및 표준화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외 관련 특허 분쟁 사례와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및 특허동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재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에너지분야 전문가 및 실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R&D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재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자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 국내외 특허분쟁 사례 및 대응방안(특허법인 가산, 정승복 대표변호사) -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