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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블랙아웃 위기... 스마트 그리드로 극!뽁! 매년 반복되는 말이지만, 올 여름도 역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전력난과 블랙아웃 위기에도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죠. 정부의 수요 예측도 많이 빗나가 공급 타이밍이 제대로 이루어 맞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가동이 중지된 원전이 있어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병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7월 인천의 한 병원에서는 정전으로 혈액투석기가 작동을 멈춰 투석치료를 받던 환자가 쇼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었습니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이미 지난 2011년 불랙아웃 사태를 겪었지만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단순히 절전만 강요하고 있다"며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절전.. 더보기
[IEEESA] 스마트그리드로 제주 전기자동차 메카 꿈꾸다! [IEEESA] 스마트그리드로 제주 전기자동차 메카 꿈꾸다!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 ‘전기차 관련기관 초청 기술교류 워크숍’에서 제주자치도는 2014년까지 누적 대수 1000대의 전기차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측은 ‘제주전기자동차 시범도시 추진’ 발표에서 현재 운행 중인 239대의 전기차에 올 상·하반기에 각각 190대와 240대를 추가로 제주도민에 보급하고,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240대를 더 도입해 1000대의 전기차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Smart Grid) 지능형 전력망'을 뜻하는 용어로, 기존 전력망(발전→송배전→판매)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 더보기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스마트그리드의 국내 최신 동향 소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주말 제주도의 전력시설물의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전력시설물 현장들 중에서 특히 구좌읍 일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연구센터, 제주 HVDC(고압전류송전시스템) 변환소를 집중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산업부 당국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실증단지 내에 있는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과 한전체험관,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고 실증단지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중인 전기차를 시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제주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오찬 간담회.. 더보기
제주도 전기차 산업 육성에 박차 제주도 전기차 산업 육성에 박차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로 선정되었던 제주도가 오는 4월 4, 5일 이틀 동안 ‘전기차의 날’ 행사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 관련 국내외 관련기관들을 초청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덕분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인프라 덕분에 최근 제주도로 전기차 산업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지요. 역시 세계 최초이자 최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라는 명성 그대로인 것 같네요.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CO2를 감소하기 위.. 더보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다음주자는 어디? 우리나라 제주도에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가 있습니다! 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부터 기본 설계를 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201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스마트그리드의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전력시장 5개 분야가 모두 실증되는 세계 최초의 실증단지로 그동안 국내·외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전력ㆍ통신ㆍ자동차ㆍ가전 등 스마트그리드 유관 기업들로 구성된 12개의 컨소시엄이 구성되어 있지요. 보시다시피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참여를 하고있는데요, 5개 분야 ·.. 더보기
사무엘 시아카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 위해선 표준 기술 필수"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2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위크' 모두 기억하시죠? 이곳에서는 국내외의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전력 사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관련 행사 중 하나로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마트 그리드 표준, 기술 개발과 실증 현황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표준 인증기관인 IEEE-SA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의 사무엘 시아카 스마트 그리드 워킹그룹 위원장이 ‘IEEE 스마트 그리드 상호 운용성, 글로벌 표준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어요. 첨단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물적 가치 중 하나는 바로 '에너지'입니다... 더보기
대한민국의 제주도에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가 있어요~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은 2011년 6월부터 본격 운영되었는데요. 스마트그리드의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등 5개 분야가 모두 실증되는 세계 최초의 실증단지로 그동안 국내·외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며, 2009년 12월부터 지금까지 1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각 분야별로 인프라를 구축해 왔습니다.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풍력발전기나 태양광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자동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을 계산, 그리고 생산한 전기를 팔수도 있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각각의 집마다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서 있으며 모든 전력사용정보를 취합하는 게이트웨이나 원격으로 전기를 제어하는 IHD제품이 들어서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