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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신재생

'스마트그리드 5대 분야' 어떤 것이 있을까? (상) 현재 우리나라는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을 설정하고 그 분야를 5대 분야로 나누어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5대 분야는 어떻게 나뉘었고, 어떠한 목표로 추진이 되고 있는지 알아 볼까요? 스마트그리드에는 이렇게 '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전력서비스' 다섯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먼저 이번 편에는 '지능형 전력망'과 '지능형 소비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지능형 전력망 (Smart Power Grid) 지능형 전력망이란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전력망의 신뢰도 및 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말합니다. 지능형 전력망의 추진 목표는 다양한 형태의 소비 · 공급원과 연계가 자유로운 개..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아파트'가 돌파구 ‘초기시장 창출’이 스마트그리드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공동주택)가 단기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사업대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는 현재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에서 제시한 5대 추진분야(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서비스)의 대부분을 사업화활 수 있는 모델이고,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덕분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능형 소비자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공용주차장에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충전설비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아파트 옥상과 단지 내에 설치한 태양광, 풍력설비 등을 활용할 경우 지능형 신재생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실제 LH는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와 함께.. 더보기
스마트그리드보급사업, 다양해지지만 지원은 적어진다. 전력산업기반기금 36억원 편성, 지난해 IHD예산(80억) 절반도 못미쳐 하지만 사업범위 지능형 소비자·신재생 등으로 확대, 관련업계 '활력'기대 올해 전력산업기반기금(2조1974억원)을 이용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이 지난해에 비해 양적으로 줄어들 전망이지만, 대신 사업대상이 전년보다 대폭 다양해지면서 질적으론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센터장 박두재)가 최근 공고한 ‘2012년도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총 36억원인데, 이는 지난해 실시간 에너지정보 교환·제공을 위해 추진된 ‘인 홈 디스플레이(In Home Display)’사업 예산(8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사업비 자체가 축소되면서 전체적으로 기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