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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동, 비츠로셀 "수혜 기대" 리튬일차전지 업체 비츠로셀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계획과 관련해 자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3조 6천억원 규모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비츠로셀은 현재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따르면 이번 정부 발표로 더디게 진행됐던 국내 미터기 대체 사업이 전기계량기뿐만 아니라 향후 수도 및 가스, 열계량기, 원격검침기 보급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비츠로셀은 ESS.. 더보기
2017년까지 V2G(전기 자동차 전력망)차량은 거의 10만 대에 달할 것 - 파이크 리서치 Pike Research는 2017년까지 10여 만 대에 달하는 차량이 전기 자동차 전력망(vehicle-to-grid) 기술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차량 오너와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력 공급자들에 의해 더 상용화 될 플러그-인 전기차량(PEV)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가 지닌 전력의 잠재성은 다른 차량들이나 정지된 에너지 저장 자원들과 합쳐졌을 때에는 건물의 전력 비용을 감소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고 주파수 자동제어(frequency regulation)과 같은 전력 계통 보조 서비스(ancillary services)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초기 시험 단계에서, V2G 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전력 투자에 대한 유망한 대안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