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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얼마전 소개드렸던 '카 쉐어링'서비스! 잘 보셨나요?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식경제부에서도 카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와 KEPCO 컨소시엄은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EV Sharing)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무료 체험기간동안 총 2626명이 가입하고 총 2037회 차량을 대여, 9만1631㎞를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6%이상이 전기차에 대해 차량정숙성, 주행능력 및 환경친화성 등 측면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부족한 차량숫자, 불편한 조작절차 등은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주행거리 연장 및 인프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료화 전환시에도 93%가 이용의사를 표명했으며 향후 요금수.. 더보기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흔히 차를 빌려 쓸 일이 있을때, 렌터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셨죠? 실제 이용시간은 몇시간 안되는데, 하루치를 빌리느라 아까운 적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이제 시간, 분단위로도 자동차를 빌릴 수 있다는 사실! 그것도 친환경 전기 자동차(EV)를 대여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는 작년 10월부터 전기차 대여 서비스, 이른바 '카쉐어링' 서비스에 돌입하였습니다. 카쉐어링이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렌터카와는 운영방식이 다른데요, 렌터카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주차장에서 빌려야 하지만, 카쉐어링은 집 근처 주차장에서 차를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또한 렌터카 업체는 하루를 기본으로 최소 8시간 단위부터 차를 빌려주지.. 더보기
2012년, '대여 전기자동차(Ev)' 수도권 운행 전기자동차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주도 및 몇몇 자치도에서 이미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여러가지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수도권에 전기자동차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7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내 중심가와 환승 주차장, 쇼핑몰 등에 10곳 이상의 충전소를 두고 전기차 20대로 '카 셰어링' 사업을 개시한다고 10월에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대여 자전거'처럼 빌려 쓰는 개념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를 두고 주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경부는 전기차 기술개발의 실증사업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