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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그리드의 방향 -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 지식경제부의 홍석우장관은 11월 16일 열린 ‘제2회 한국스마트그리드주간(KSGW)’ 행사에서 향후 5년 동안 진행될 스마트그리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진행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한 도경환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그동안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마련한 스마트그리드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구축 - 2016년 정부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기술검증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까지 광역권별로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구축, 각 지구별로 특화된 정책을 운용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2012년까지 거점지구 지정기준과 구체적인 지정절차 등을 정한 거점지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부터 지역을 선정 ․ 추진해 .. 더보기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ZBB 저장소의 문을 두드립니다. 도서지역 마이크로 그리드 테스트 시스템의 일환으로 ZBB 에너지회사의 에너시스템(Enersystem)이 제주도에 출하되었습니다. 한국의 스마트 그리드 모델에서, 주 전력에서의 배전은 풍력 발전용 터빈이나 태양전지 판넬이 설치된 각 가정이 그리드에 연결되어 있다면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ZBB 에너섹션(EnerSection)은 다양한 그린 에너지 대안과 기술을 실현시키는 베타 테스트의 일환으로 흐름 전지모듈 (flow battery modules)과 ‘스마트 재생’에너지의 투입을 상호 연결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ZBB에너스토어(EnerStore)는 고성능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더보기
IEEE의 척 아담스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IEEE의 2009~2010 이사회 디렉터였던 척 아담스를 다룬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9월에 있었던 전력대란 이후,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가전제품들의 진일보와 세계시장에서의 주목 등을 다루며 스마트그리드의 발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디지털포럼]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지난 9월 한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전력대란을 통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각 가정이나 공장에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절전 효과를 거두고 발전소도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의 부재 때문이었다는 것. 전력 대란 사태를 기점으로 지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 더보기
어려운 스마트그리드 용어, '용어사전'에서 검색하자 스마트그리드 관련 용어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렵게 검색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그리드 용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용어사전'(스마트그리드 용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의 용어사전 서비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쓰이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용어를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 AMI/서비스, 전기자동차, 기타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영어의 알파벳, 한글의 자음 검색도 지원하여 스마트그리드 용어에 대한 접근을 훨씬 쉽게 도와줍니다. 한국전력은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용어검색만이 아니라 용어들을 정리하여 용어집으로 발간해 사내외 관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