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능형전력망협회, SG 비즈니스모델 발굴 세미나 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6월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G산업분류체계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그리드 각 산업군에서 수익을 현실화하기 위한 사업모델이 제시됐고, 세미나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사의 개발현황과 더불어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산업분류체계·실태조사 등을 발표,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어떻게 만드나 이날 세미나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실무자들이 참가해 스마트그리드 산업현황과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 세미나 안내 청정 에너지 리서치를 전문으로 하는 Pike Research에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자동차(EV)를 테마로 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소비자 및 플릿 도입 동향, 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현황,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기술적 이슈와 비즈니스 모델의 평가를 포함하여 급속히 진화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합니다. - 행사명: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세미나 (Smart Grid & Electric Vehicles Seminar) - 개최일: 2012년 4월 17일(화) - 시 간: 13:30 ~ 18:00 - 장 소: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 참가비: 무료 - 문 의: 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 (TEL: 02-2025-2995, Email: yhjo@gi.. 더보기 LCEC가 Oracle과 함께 스마트 그리드 계획을 지원합니다. Lee County Electric Cooperative (LCEC)는 20만 명의 고객들에게 고객 경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의 스마트 그리드 소프트웨어인 Oracle Utilities Meter Data Management, Smart Grid Gateway, 그리고 SOA Suite를 선정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이 유틸리티는 고객들에게 실시간 사용과 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구간 검침 데이터 저장 장치(interval metering data storage)를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유틸리티를 사용함으로써 웹 셀프 서비스 (web self-service)의 확장을 통해 고객 통화량이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mart Grid Gateway는 원격 ..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 보안이 전력회사 레이더의 질을 저하시켰을까? Pike Research사에 따르면, 스마트 그리드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는 2018년까지 총 14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그리드 사이버 보안은 수많은 전력회사의 레이더망의 질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단지 스마트 그리드 보안이 예전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보안에 대한 위협이 사라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마트 그리드의 배치가 증가한다는 것은 보안 관련 문제들이 이전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좋은 소식은 전력 운영 팀이 지난 12~18개월 간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을 높이고 보호 제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Pike Research사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논의가 향후 몇 년 동안 이 분야에서 주요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합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성패, '초기시장 창출' 에 달려 ‘초기시장 창출’이 시행 3년째를 맞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능형전력망촉진법 제정·시행,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 등 스마트그리드 시장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일단 마련됐지만 정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초기 시장이 미비하다보니 ‘확산력’을 갖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작년 11월 지능형전력망촉진법 시행령 공포 이후 지능형전력망협회(옛 스마트그리드협회)가 지경부에서 위탁을 받아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능형전력망 사업자입니다. 지능형전력망촉진법은 지능형전력망 사업을 영위하려는 사업체의 경우 대통령령에서 정한 전문 인력과 자본금 등 등록기준을 갖춰 지경부장관에게 등록토록 하고 있으며,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기반구축과 서비스제공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할.. 더보기 지식경제부,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3일 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하와이는 에너지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화석연료 비중이 92%에 달해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무탄소 배출 섬(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산업 확산과 공동연구를 위해 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와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에 관심이 많은 하와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번 협력의향서가 체결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경부는 하와이의 경우 제주도와 유사성이 많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을 적용하기에.. 더보기 한전 스마트그리드 조직 분산 그 동안 부사장 직속의 스마트그리드추진실을 중심으로 했던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조직이 분산될 전망입니다. 한전은 김중겸 사장 취임 이후 내부적으로 본사조직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스마트그리드 관련 부서도 변화를 꾀했습니다. 현재 알려진 한전의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 조직은 스마트그리드사업처(1직급(갑)·처장급) 밑에 2직급(부장급) 자리인 SG정책팀과 SG실증팀 등 2개 팀으로 재편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스마트그리드추진실 산하에 총괄팀, SG기술개발팀, 통합실증팀, 해외사업기술개발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됐던 기존의 스마트그리드 전담조직보다 축소된 것인데요. 대신 한전은 SG기술개발업무를 기술기획처로, 해외사업기술개발 업무를 해외사업개발처로 각각 이전키로 했습니다. 사실상 한전..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 지식경제부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을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2년 1월 1일부터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진흥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지능형전력망 기술의 실증사업 추진', '지능형전력망 기술, 기기와 제품 보급·확산', '지능형전력망 정보의 보호와 안정성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그리드산업단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는 셈이 됩니다. 김재섭 단장은 “산업 현장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정부 정책이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 역할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스마트그리드산업에 대한 국가정책 수립의 싱.. 더보기 국내 스마트그리드 특허에 눈뜨다. 스마트그리드 각 분야 최신 기술 및 표준화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외 관련 특허 분쟁 사례와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및 특허동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재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에너지분야 전문가 및 실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R&D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재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자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 국내외 특허분쟁 사례 및 대응방안(특허법인 가산, 정승복 대표변호사) -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발전 속도에 맞춰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큰폭 성장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ESS(에너지 저장 장치 Energy Storage System)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9월 15일 전력이 부족해 대정전 사고를 겪은 이후 전력부족 현상이 하계·동계 부하에 관계없이 나타나면서 ESS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ESS가 실용화 될 경우 경부하시 남는 전력을 저장하고 과부하시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첨두 부하 분산을 통해 발전소 건설비, 송전선 설치비 등의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전력 예비율을 높여 여름·겨울철의 전력 피크와 대규모 정전 사고 등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력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에너지원을 고품질 전력으로 변환하는 등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