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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스마트그리드협회,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

스마트그리드협회,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




이제부터 개발되는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이 표준특허로 등록돼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술의 지적재산권이 확보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관련 기업의 실제적인 경쟁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진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이미지출처-지능형전력망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 19일 특허정보진흥센터에서 

 2013년도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회의를 가졌습니다.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표준특허센터에서 주관하는데요.


국제표준 획득을 목적으로 R&D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해 표준특허 중심의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고부가가치 표준특허 창출을 촉진시키는 사업이죠.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표준개발을 담당하는 스마트그리드협회가 참여해 

스마트그리드 요소기술인 FACTS(유연송전시스템)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관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 및 표준특허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표준특허센터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표준안 개발사업과 연계해 현재 개발되고 있는 표준에 요소기술의 특허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 할 계획입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의 사무국으로 

이번 표준특허 창출을 위해 관련 분야의 핵심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기술 및 표준개발을 주도하고 도출된 분석결과를 

스마트그리드 관련 중소 중견기업에 제공하게 됩니다.

표준특허는 표준화의 이점인 시장 지배력과 특허의 독점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부가가치 특허입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분야는 표준특허 대응력이 취약한 중소 중견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 이번 사업은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정보재원 비젼을 산업체에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여개의 IEEE표준을 포함하여 거의 100여개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표준과 개발 진행 중인 표준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