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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생활 속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그리드와 코레일 전기차공동이용서비스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그리드와 코레일 전기차공동이용서비스

 

 

 

 

[카쉐어링] 카 쉐어링 Car Sharing 을 아시나요?

최근, 일본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고가의 자동차를 사지 않고 사용한만큼만 비용을 지불하고 빌려 쓰는 카 쉐어링(카쉐어링-car sharing] 서비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카 쉐어링은 친환경소비와 비용절감이라는 고객 니즈에 부합 하고 자동차에 IT기술을 융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인류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구와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친환경적 서비스 입니다. 현재 25개국에서 약 100만명 이상이 가입을 하여 이용 중에 있습니다.

 

 [카쉐어링 도입 모델 - 기아자동차 레이] [사진출처 - 지식경제부 카쉐어링 홈페이지]

 

 

최근 "친환경" , "스마트", "스마트그리드" , "전기차" , "하이브리드 자동차" 를 많이 언급하고 언론에서도 회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 스마트 그리드와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는 급부상하고 있는 연구, 산업분야이자 이슈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IEEE-SA 블로그에서 소개를 많이 해드리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기차공동이용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지식경제부의 관할로 되어 있으며, 이번 정권의 핵심과제인 창조경제를 실현함에 있어 핵심이 되는 것이 [스마트 그리드] 와 [전기차공동이용서비스] 입니다.

 

 

 

 

 

 

전기차는 우리가 21세기를 그려보면서 앞으로 자동차 산업은 이렇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도 했었고, 자동차가 가끔씩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경을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1993년도 대전엑스포에서 자기부상열차 또는 자가부상열차라고 해서 공중에 떠서 다니는 기차가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마침내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현재는 하나씩 상용화되고 있는 단계라고 하니, 참 멋지고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기부상열차를 이야기하고, 전기차를 말하며 하이브리드가 이슈화되는 것은 결국 인류의 편리와 친환경 지구를 만들고자하는 두 노력들이 이룩한 연구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가 편리해지고, 기술의 이기가 발전할 수록 지구와 환경은 오염되는 현상이 19세기, 20세기에 두드러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인류는 지구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지구가 환경이 깨끗할 수록 인류도 더욱 풍요로운 행복에 가까울 수 있다는 모토 하에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자 나온 것이 전기차 공용 이용 서비스라고 하면 어떨까요?

 

 

 

 

앞으로 우리나라 도로에서 전기차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사업을 민간 무분에도 시범, 확대하기로 하고 2013년을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도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을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녹색성장’ 이라는 기치 아래 친환경차 도입과 보급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년간 전기차 1,091대와 충전기 1061기를 보급했습니다. 산자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단지와 전기차 카셰어링사업을 포함하면 국내에서 운행중인 전기차는 1,200대가 넘습니다.

 

 

 


현재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가 가장 많이 보급된 지역은 서울과 제주도 입니다. 환경부는 이들 지역의 높은 인구밀도에 따른 친환경 정책과 관광 산업에 전기차를 적용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서울시의 카셰어링 사업입니다.

 

 

[사진출처 - 지식경제부 카쉐어링 홈페이지]

 

지식경제부에서는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지역 거점간 이동에 전기차를 대여하는 서비스로 자동차를 대인이 소유하지 않고, 다수가 공동으로 차량을 소유하여 필요할 때 사용하며, 최근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확산 중인 서비스 입니다.]

 

[기존에 있던 렌터가와는 다르게 주택과 근처에 보관소가 있으며 자전거 처럼 전기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쓰고 차를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필요한 시간 만큼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의 도입 배경

차세대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의 보급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에 대한 전기 차의 효용성과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전기차 공동이용 버시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지역 거점 이동 구간으로 서울과 지역간의 연계 교통망이기도 하며, 지역 거점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아울러 민간주도의 산업기반형성을 위한 사업모델의 확립과 장래 확산모델을 도축하는 것을 주요한 목표로 하여, 이를 위한 표준화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자 도입 되었습니다.

 

 

 

지역 거점 이용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전기차공동이용서비스는 서울지역 5개 지역에서 시범운영됩니다.

전기차공동이용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시범운영 하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 시민(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서비스 가능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전본사전기차충전소

한전강남지사전기차충전소

한전남서울본부전기차충전소

한전북부지사전기차충전소

 

카쉐어링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http://www.evshare.co.kr 홈페이지로 접속하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 정보, 재원 비젼을 산업체에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여개의 IEEE표준을 포함하여 거의 100여개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표준과

개발 진행 중인 표준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