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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IEEE-SA 뉴스 및 논문

그리드 비전 2050(Grid Vision 2050): 미래, 현실로 이루어지다 조제스 시마드(Georges Simard), IEEE PES 그리드 비전 2050 편집장 그리드 비전 2050이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고 현재 결과 보고서들이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을 동료들에게 발표할 수 있어서 저는 기쁩니다. 오늘날 존재하고 새로 생겨나는 기술들과 그것들의 진행 상황과 지금과 2050년 사이에 이루어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록하는 것인 이번 출판 자료들은 2년간 노력의 정점입니다. 그리드 비전 2050이 현재 표준개발 사업의 문제점들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했기 때문에 이 보고서는 아마 앞으로 표준화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저에게는 그리드 비전 2050 프로젝트에 같이 일하게 된 5개의 IEEE 기술 지부 중 하나인 전력에너지협회(PES) 프로젝트의 편집장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 더보기
우리나라에서도 IEEE 시니어멤버가! 원광대학 공과대학 전자융합공학과 송문규 교수가 IEEE의 시니어멤버로 최근 선임되었습니다. 송문규 교수는 활발한 국제논문 발표를 비롯해 산업체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학술적 기여도와 함께 실용성 있는 연구 공헌도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송문규 교수는 2006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과 1999년 캐나다 빅토리아대학에서 객원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전문가를 역임했으며, 2011년 국무총리 표창,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장, 2006년과 2009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2009년부터 5년 연속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시니어멤버로 선임된 송문규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 석학들과 어깨를 .. 더보기
기술투자에도 복리, 적립식 필요하죠 "연구개발(R&D)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꾸준히 투자해야 하는데 민간에서는 자금이 부족하면 R&D 인력부터 정리한다. 이렇게 해서는 기술 강국이 될 수 없다." 무선 네트워크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와이파이,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이더넷(LAN의 대표 통신 프로토콜) 등 지구촌에서 사용되는 IT 기술은 모두 국제 공동 표준을 기준으로 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공동 표준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박기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IEEE-SA)이사회 이사로 선출되었다. 세계 최대 기술 전문가 협회인 IEEE는 현재 1000개에 ㅇ르는 국제 표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개 표준을 개발중에 있다. 박 연구위원은 세계표준협력회의 의장과 ITU요금전략위원회 의.. 더보기
2013 IEEE-SA 이사회 정기 연례회의 대한민국에서 개최 2013 IEEE-SA 이사회 정기 연례회의 대한민국에서 개최 - 카렌 바틀슨 IEEE-SA 회장 등 IEEE-SA 이사회 20일부터 4일간 방한, 국제 공동 표준개발, 이더넷 발명 40주년, ‘사물 인터넷’ 표준 등 핵심쟁점 논의 - 20일에 ‘오픈스탠드 원칙과 국내 기술 표준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로 미디어 세미나 개최 글로벌 표준개발 기관인 IEEE-SA(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 이사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방한해 정기 연례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방한하는IEEE-SA 이사회 대표단은 카렌 바틀슨(Karen Bartleson) 신임 회장, 국내 최초 IEEE-SA 이사회 임원인 박기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등 핵심 임원들로 구성 됩니다. 방한 일정 중 IEEE-SA는 기존 협력기관들과 관.. 더보기
미국표준기술연구소, 공식 표준 목록에 IEEE 1901™-2010 표준 포함하기로 미국표준기술연구소, 공식 표준 목록에 IEEE 1901™-2010 표준 포함하기로 미국표준기술연구소 스마트 그리드 상호운용성 위원회, IEEE 1901를 공식 스마트 그리드 표준 목록에 포함하기로 투표 미국표준기술연구소 산하 스마트 그리드 상호운용성 위원회(이하 SGIP)은 최근 IEEE 1901™-2010(전력선 네트워크 브로드밴드를 위한 IEEE 표준: 매체접근제어 및 물리계층표준)을 SGIP 공식 표준 목록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09년 12월 미국표준기술연구소 산하에 공사(公私) 협력 기관으로 설립된 SGIP는 스마트 그리드 이해관계 당사자들 간의 소통을 중개하면서 표준화합을 증진하고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을 향상하는 역할을 합니다. SGIP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더보기
IEEE-SA,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및 독일표준협회와 E-모빌리티 관련 협업 발표 IEEE-SA,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및 독일표준협회와 E-모빌리티 관련 협업 발표 IEEE-SA(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Standards Association, 국제전기전자기술자표준협회)가 DIN(독일표준협회) 및 SAE International(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와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 분야에서 새로운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업은 장기적으로 스마트그리드 및 E-모빌리티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 `e-모빌리티'는 네트워킹에 모바일 개념을 도입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최신 정보에 접근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모.. 더보기
IEEE-SA, 스마트그리드 기술자문단(TAG) 출범 지난 13일, 글로벌 표준 개발 기구인 IEEE-SA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Standards Association, 국제전기전자기술자표준협회)는 IEEE 802.24™ 스마트그리드 기술 자문단(TAG:Technical Advisory Group)을 출범하였습니다.새롭게 발족된 이 스마트그리드 기술자문단(TAG)은 IEEE 산하 조직으로서 여러 IEEE 802® 실무 그룹과 협업하면서 규제기관, 표준개발기관 또는 관련업계 협회와 같은 주요 스마트그리드 유관단체들과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기술자문단은 IEEE 802 표준에 대한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의 적용과 관련해 미결된 문제나 이슈들을 주로 해결하게 됩니다. IEEE-SA 전략 .. 더보기
IEEE-SA, “스마트그리드 성장의 원동력은 ESS와 분산전원” IEEE-SA, “에너지스토리지(ESS)와 분산전원(distributed generation)이 향후 스마트그리드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 글로벌 표준 개발 기관인 IEEE-SA(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가 최근 엔지니어, IT 기술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460명의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의 발전방향에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특히 에너지 스토리지(ESS), 분산전원(distributed generation) 및 마이크로그리드와 관련된 25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 설문조사의 결과로 IEEE-SA는 에너지 스토리지(ESS)와 분산전원(distributed generation)이 스마트그리드의 향후 전반적인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 더보기
클라우드의 빠른 변화속도에 IEEE 상호운용성 초점 전력 저장 장치 업체인 디맨드 에너지 네트웍스(Demand Energy Networks)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이자 개발 책임자인 로스 램버트는 "클라우드는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런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서적을 구입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서 클라우드란 "정보가 인터넷 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데스크탑이나 테이블 컴퓨터, 노트북, 벽걸이 컴퓨터, 휴대용 기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 보관되는 패러다임"입니다. 현재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빠른 클라우드의 변화 속도 때문에 IEEE에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EEE-SA 는 컴퓨팅 플랫폼의 하나인 이 클라우드간의 이전과 관리, 상호운용성을 포괄하는 표준을 검토하고 표준화 하는 역할을 하구요. 이렇게 IE.. 더보기
IEEE-SA 샘 시아카 위원장, "상호 운용적 표준 상용화 위해서는 국경없는 표준화 및 글로벌 표준 개발의 패러다임 필요" 글로벌 표준 개발 및 인증 기관인 IEEE-SA(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는지난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2012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Korea Smart Grid Week)’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IEEE-SA의 샘 시아카(오른쪽 첫번째) 스마트 그리드 워킹그룹 위원장 및 빌애쉬 스마트 그리드 담당 매너저가 IEEE-SA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표준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 또한 IEEE-SA의 샘 시아카 스마트그리드 워킹그룹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확장과 상호 운용적 표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국경없는 표준화와 글로벌 표준 개발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