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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

IEEE, IEEE 802.11™ 표준 제정 25주년 맞아 무선 통신의 글로벌 임팩트를 축하 IEEE, IEEE 802.11™ 표준 제정 25주년 맞아무선 통신의 글로벌 임팩트를 축하 "IEEE 802.11™ 워킹그룹은 표준이 새로운 산업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산업을 확장시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기에 스마트그리드,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이 빠르고 보다 안전한 Wi-Fi® 기능을 보유한 새로운 응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IEEE는 인류를 위한 기술의 진보를 추구하는 세계 최대전문조직으로, 오늘 현재 세계의 무선 LAN 제품에서 사용되는 IEEE 802.11™ 표준 제정 25주년을 맞아 무선 통신의 글로벌 임팩트를 축하한다. IEEE 802.11™ 표준은 우리가 사무실, 집, 공항, 호텔, 식당, 열차 및 비행기 에서 인터넷에 무선으로 접속하는 것 같이 우리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 더보기
표준이란 무엇 인가?: 김학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표준은 ‘싸움의 방법’을 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직접 정한 룰로 싸우는 것이 남이 세운 룰에 따르는 것보다 유리하지 않겠어요?” 김학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3일 “국제 표준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표준 선점을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표준 전문가’입니다. 지난해 10월 표준의 날에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표준전담부서를 설치하고, 10여건의 국제 표준을 등록했다. 디스플레이 감성화질 평가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성능평가법 등이 대표적 입니다. 김 부사장은 표준 선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선스 수익을 얻는 것 외에 해당 산업 트렌드를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는 대표 ‘표준전.. 더보기
국내 최초로 IEEE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KAIST 임춘택 교수팀 IEEE 산하 ‘전력전자학회지(IEEE Transaction on Power Electronics)’ 에서는 한해 동안 출판된 눈문 중 심사를 거쳐 시상을 합니다. 2014년 출판된 579편의 논문 중 심사를 통해 단 3편만 선정해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진행됩니다. 그런데 단 3편의 논문 중 한국에서 출판한 논문이 최초로 포함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카이스트 임춘택 교수팀. 논문의 주제는 ‘무선충전 전기자동차의 자기장 능동차폐 방법(Generalized Active EMF Cancel Methods for Wireless Electric Vehicles)’으로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상용화에 걸림돌이었던 자장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임.. 더보기
스마트 헬스케어의 성장: IEEE 11073 표준이 함께합니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유래를 찾기 힘든 정도로 굉장히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노인의료비의 급등으로 건강보험재정 수지는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60년에는 13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ICT 기술을 기반에 둔 스마트 헬스케어는 의료비 절감과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라는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뿐만 아니라 공공의료서비스와 예방관리 보건,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 사회·정책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 대안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 의료기관과 의료정보기업을 중심으로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매우 활발합니다. 지난 달, 비트컴퓨터가 개발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앱 '비트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 .. 더보기
원광대 최세영 교수, IEEE 시니어 멤버 선임 원광대 최세영(정보통신공학) 교수가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통신·컴퓨터 분야 전문가 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미국전기전자공학회) 시니어멤버로 선임됐습니다. 1884년 창설된 IEEE는 전 세계 약 43만 명에 달하는 공학자, 과학자, 교육자, 회사 기술임원 등 기술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IEEE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는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IEEE 시니어멤버는 전문분야 10년 이상 경험과 5년 이상의 지속적이고 뛰어난 업적이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5년 이상의 업적은 IEEE 국제논문이나 국제특허 등으로 평가되며, 3명 이상의 IEEE 펠로우나.. 더보기
IEEE 1264™: 전기 공급 변전소의 동물 억제에 대한 지침 [자막有] IEEE: A World Without Standards - LIGHTS Out - 차를 타고 이동 중에 변전소에서 어슬렁거리는 동물을 봤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동물이 혹시나 전원 케이블을 갉아먹었을 때 생기는 피해를 상상해 보세요. 아주 작은 동물이라도 전기 공급 전원 인프라에 영향을 끼칠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고 심지어는 도시의 정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기 공급 변전소의 동물 억제에 대한 지침"을 통해서 입니다. 맞아요, 여기에는 표준이 있습니다. 저희 IEEE-SA 에서는 표준을 만듭니다. 정전이 되지 않도록. * 영상 제작 중 그 어떤 동물에게도 피해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IEEE-SA 표준안 P2030] 스마트그리드의 상호 운용에 대한 지침 “IEEE P2030” 스마트 그리드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각광받는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주요 산업입니다.전 세계의 전문가, 정부, 기관, 기업들이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관심 및 논쟁이 오고 가고 있는 반면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와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기본적 이념의 정립은 아직 부족하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까지 관련 업계들의 명확한 기준과 표준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IEEE-SA에서는 “IEEE P2030”을 통하여 스마트 그리드의 표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기술과 전력 시스템(EPS)과 함께 정보 기술 운영의 상호 운용성 대한 지침인 “IEEE P2030”은 관련 용어, 특성, 기능, 성능 및 평가 기준을 비롯하여 최종 사.. 더보기
삐삐의 부활, 사물인터넷이 다가온다 삐삐에 사용되던 ‘012’ 번호가 부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처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물을 이어주는 번호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4일, “이동통신 3사는 내년 1월부터 사물인터넷 개념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삐삐를 재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을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물체-물체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신개념 인터넷 입니다. 현재도 인터넷과 연결된 세상에서 정보를 주고받고 있습니다만 이는 사람의 조작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사물간 인터넷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입니다. 사물인터넷은 미래에 일이 아니라 이미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택시 무선 결제, 전력 검침, 버스 위치 정보 등에 사물인터넷이 사용되고.. 더보기
IEEE,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지평선이 국내에서 펼쳐진다” IEEE,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 2014년 3월 최초로 IEEE 세계사물인터넷포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사물인터넷 관련 논문 접수마감 오는 11일까지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자협회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는 2014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World Forum on Internet of Things, 이하 IoT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또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으로도 통용하는 기술은 최근 IT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개념으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 더보기
음향의 아버지 Ray Dolby 향년 80세로 사망 돌비사운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단어입니다.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DLB)의 창시자,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 발전을 이끌며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미국 발명가 레이 돌비(Ray Dolby)가 향년 80세로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돌비는 최근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았으며, 올해 7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돌비 박사는 1965년 돌비 래버러토리스를 설립하여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엔터테인먼트와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는 시각과 소리의 과학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돌비 박사의 노이즈 감소 및 서라운드 사운드 분야의 선구적인 업적은 수많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그는 50건이 넘는 미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