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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Bath(Maine) -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하기 전 전력회사는 반드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메인주 배스(Bath, Maine)의 시의회에서는 Central Maine Power(CMP)사가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하기 전에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조건을 포함하는 안을 가결하였습니다. 전력회사는 현재 고객들이 계량기 설치를 선호하는지 아니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는 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고객들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실행중단은 6월에 실행되었습니다. CMP사는 이 금지법을 바꾸지 않는다면 시를 고소할 것이라고 사전에 위협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변인은 CPM사는 기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번 주에 언급하였습니다. 이 전력회사는 스마트 계량기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에 대해 물어보는 내용의 편지를 고객들에게 발송하였습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일회성 비용 20달러..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 지식경제부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을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2년 1월 1일부터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진흥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지능형전력망 기술의 실증사업 추진', '지능형전력망 기술, 기기와 제품 보급·확산', '지능형전력망 정보의 보호와 안정성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그리드산업단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는 셈이 됩니다. 김재섭 단장은 “산업 현장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정부 정책이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 역할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스마트그리드산업에 대한 국가정책 수립의 싱.. 더보기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5인"에 선정된 IEEE 스마트 그리드 전문가들 세계 최대의 인류애를 위한 선진 기술 전문 협회인 IEEE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마트 그리드 전문가 4명(Dick DeBlasio, Erich Gunther, John McDonald, Andres Carvallo)이 FierceEnergy 지에서 발표한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5인"에 선정되었다고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IEEE의 평생회원인 Dick DeBlasio와 IEEE Fellow인 Erich Gunther와 John McDonald, 그리고 IEEE 컴퓨터 학회의 회원인 Andres Carvallo는 2011년 동안 에너지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IEEE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 발전, 송전과 배전을 가능하게 하는 탁월하고 효과적인 솔루션 고안을 책임.. 더보기
Frost & Sullivan -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가능성과 장애물에 동시에 직면 Frost&Sullivan(프로스트앤설리반, 시장조사기관)사는 최근 조사한 리서치를 통해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전력, 재생 에너지, 전력망 안정화, 스마트 그리드, 전기 자동차(EV)와 백업(back-up) 전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개발과 변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풍력이나 태양에너지와 같은 간헐적 재생 에너지 자원의 사용과 상업화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단언하였습니다. "전기 저장 기술: 시장 침투와 로드맵(Electricity Storage Technologies: Market Penetration and Roadmapping)" 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향 후 5~7년 간 전기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이에 대한 응용분야가 미래의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 더보기
국내 스마트그리드 특허에 눈뜨다. 스마트그리드 각 분야 최신 기술 및 표준화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외 관련 특허 분쟁 사례와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및 특허동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재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에너지분야 전문가 및 실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R&D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재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자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 국내외 특허분쟁 사례 및 대응방안(특허법인 가산, 정승복 대표변호사) - 스마트그리드 최신기술.. 더보기
한국 전기자동차 양산시대 돌입! 국내최초 고속 전기자동차 레이(RAY) EV 출시 국산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린지도 꽤나 되었지만, 양산형 모델의 갈증은 컸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레이 EV’를 출시했는데요. 지난달 내놓은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에 50㎾ 모터와 16.4㎾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자동차 모델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9월 시범 운행용으로 전기차동차 ‘블루온’을 선보인 지 1년2개월 만에 전기자동차 양산체제를 갖추고 28개월 동안 10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부품 모듈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일반 차량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기차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은 “레이EV는 .. 더보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 스마트그리드.전기차 등 8대 국가전략산업 표준화 로드맵 발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8대 국가전략산업 표준화 로드맵 발표회' 를 개최했습니다. 8대 국가전략사업은 지난해 지경부가 국가유망기술 각 분야별로 표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고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자동차, 원자력 등 국가전략산업의 표준화 청사진이 제시된 것입니다. 정부는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등 각 분야에 표준화 코디네이터를 임명, 민간 차원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토록 한 바 있습니다. 각 분야의 표준화 작업을 위해 임명 된 표준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은 지난달까지 부문별 표준화 로드맵을 마련, 최종 검토 및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스마트그리드·전기차 ▶스마트미디어·클라우드컴퓨팅 ▶원자력 ▶3D산업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발전 속도에 맞춰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큰폭 성장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ESS(에너지 저장 장치 Energy Storage System)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9월 15일 전력이 부족해 대정전 사고를 겪은 이후 전력부족 현상이 하계·동계 부하에 관계없이 나타나면서 ESS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ESS가 실용화 될 경우 경부하시 남는 전력을 저장하고 과부하시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첨두 부하 분산을 통해 발전소 건설비, 송전선 설치비 등의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전력 예비율을 높여 여름·겨울철의 전력 피크와 대규모 정전 사고 등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력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에너지원을 고품질 전력으로 변환하는 등 .. 더보기
전기자동차 무선충전시대 - 퀄컴社 기술 개발 전기자동차의 등장으로 무선급전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무선급전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퀄컴社에서는 무선급전기술을 보유한 뉴질랜드의 HaloIPT社를 인수하였으며, 2012년 초 영국 런던에서 전기자동차 50대 이상 필드테스트를 수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런던 동부의 'Tech City'로 IT 기업이 집중되어 있고, 실험은 최대 2년간 계속될 예정라고 합니다. 해당 실험에 적용되는 무선급전기술은 전자유도 방식의 일종인 IPT(Inductive Power Transfer; 전력전환 유발장치) 방식을 이용하며, 송․수전기간 거리 및 수평방향의 위치 차이에 대한 허용도가 높은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퀄컴 社에 따르면, 주택이나 직장의 주차장 등에.. 더보기
2017년까지 V2G(전기 자동차 전력망)차량은 거의 10만 대에 달할 것 - 파이크 리서치 Pike Research는 2017년까지 10여 만 대에 달하는 차량이 전기 자동차 전력망(vehicle-to-grid) 기술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차량 오너와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력 공급자들에 의해 더 상용화 될 플러그-인 전기차량(PEV)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가 지닌 전력의 잠재성은 다른 차량들이나 정지된 에너지 저장 자원들과 합쳐졌을 때에는 건물의 전력 비용을 감소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고 주파수 자동제어(frequency regulation)과 같은 전력 계통 보조 서비스(ancillary services)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초기 시험 단계에서, V2G 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전력 투자에 대한 유망한 대안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