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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지능형전력망협회, SG 비즈니스모델 발굴 세미나 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6월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G산업분류체계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그리드 각 산업군에서 수익을 현실화하기 위한 사업모델이 제시됐고, 세미나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사의 개발현황과 더불어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산업분류체계·실태조사 등을 발표,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어떻게 만드나 이날 세미나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실무자들이 참가해 스마트그리드 산업현황과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통계 나온다 빠르면 3월말에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최초의 통계자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는 스마트그리드산업을 통계청의 표준산업분류체계에 맞춰 대분류(기반구축 및 운영, 제조설비, 서비스제공 등)·중분류·소분류로 구분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관련 업체 130여개사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전화 등을 활용한 인터뷰방식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에서는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분류체계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각 기업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매출액과 인력, 투자규모 등이 취합될 예정이며, 따라서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는 3월 말에는 2009년 스마트그리드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처음으로 개략적인 관련 통계자료가 첫 선을 보일 전망입니다.협회 관계자는 “200여개사에 달하는.. 더보기
'지능형전력망협회'로 거듭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명칭을 ‘지능형전력망협회’로 바꾸고, 지능형전력망촉진법에서 정한 법정단체로 거듭났습니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구자균 회장, 최규종 지식경제부 전력진흥과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사 대표와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명칭 변경 등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5월 설립 당시 명명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라는 명칭은 앞으로 ‘지능형전력망협회’로 바뀌고, 이 단체는 지능형전력망촉진법의 규정대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에 관한 통계작성·관리,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등록 및 변경등록 접수와 내용확인, 지능형전력망 기술·제품 및 서비스 등에 관한 표준개발 등을 위탁받는 법정단체로 발돋움하게 .. 더보기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스마트그리드사업 추진 - 협회 등록절차 거쳐야 가능 앞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수요반응 관리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각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은 스마트그리드협회에서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 촉진에 관한법’시행령이 지난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11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리드를 국가단위로 확대하기 위한 법·제도적 대응체계가 구축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는데요.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공사업자와 수요반응(DR) 관리서비스 제공사업자,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 사업자 등의 등록 절차와 투자·연구개발 지원 대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보급확산·정책 목표를 담은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거점지구 지정 절차 및 고려사항 등에 대한 내용도 언급돼 있고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