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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하니웰,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잡아라' 하니웰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극 나섭니다. 한국 하니웰은 에너지 공급자와 사용자들의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 하니웰 본사차원에서 스마트그리드 관련 인적자원과 전문지식을 집중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부를 구성키로 했다고 6월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부는 전기·가스·수도 등 유틸리티와 고객을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프로그램’을 통해 노후화된 전력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는 등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에너지 수요에 적극 대처할 계획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부는 특히 하니웰이 수십년동안 유틸리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반응·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등을 설계·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이슈 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더보기
광주시, 스마트그리드 전문가 초청 포럼 개최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스마트그리드를 지역산업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수립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전문가 포럼과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주관으로 전문가 교육을 오는 20,21일 양일간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개최합니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수요자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지능형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기차 충전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전력인프라 시스템입니다. 스마트그리드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법안인 지능형전력망의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과 스마트그리드 국가 로드맵이 확정발표 되면서 광주시는 그동안 지역산업과 연계한 스마트그리드 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시는 지역기업과 전문가그룹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 더보기
지식경제부,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3일 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하와이는 에너지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화석연료 비중이 92%에 달해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무탄소 배출 섬(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산업 확산과 공동연구를 위해 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와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에 관심이 많은 하와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번 협력의향서가 체결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경부는 하와이의 경우 제주도와 유사성이 많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을 적용하기에.. 더보기
스마트그리드보급사업, 다양해지지만 지원은 적어진다. 전력산업기반기금 36억원 편성, 지난해 IHD예산(80억) 절반도 못미쳐 하지만 사업범위 지능형 소비자·신재생 등으로 확대, 관련업계 '활력'기대 올해 전력산업기반기금(2조1974억원)을 이용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이 지난해에 비해 양적으로 줄어들 전망이지만, 대신 사업대상이 전년보다 대폭 다양해지면서 질적으론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센터장 박두재)가 최근 공고한 ‘2012년도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총 36억원인데, 이는 지난해 실시간 에너지정보 교환·제공을 위해 추진된 ‘인 홈 디스플레이(In Home Display)’사업 예산(8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사업비 자체가 축소되면서 전체적으로 기반..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발전 속도에 맞춰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큰폭 성장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ESS(에너지 저장 장치 Energy Storage System)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9월 15일 전력이 부족해 대정전 사고를 겪은 이후 전력부족 현상이 하계·동계 부하에 관계없이 나타나면서 ESS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ESS가 실용화 될 경우 경부하시 남는 전력을 저장하고 과부하시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첨두 부하 분산을 통해 발전소 건설비, 송전선 설치비 등의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전력 예비율을 높여 여름·겨울철의 전력 피크와 대규모 정전 사고 등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력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에너지원을 고품질 전력으로 변환하는 등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는 불안한 전력시스템의 최고 대안 10월 12일,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정책토론회에서 지경부 스마트그리드PD인 김창섭 가천대학교 에너지IT과 교수는 “전력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전기요금 현실화가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낮은 전기요금으로 더 이상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요관리, RPS 도입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다 스마트그리드에 더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9.15 정전사태와 같은 전력시스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송·배전망의 고도화(스마트그리드)가 최적의 대안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것입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확대에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투자는 .. 더보기
국내농업, 스마트그리드 장을 열다 최근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기로 서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에 적용할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와 가상현실(유비쿼터스)을 활용한 IT기술 등이 중심이 되고 제주의 기업들과의 협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 등 관련 사업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제주도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창업유도,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한 농업 기술 발전 공동연구를 진행하.. 더보기
어려운 스마트그리드 용어, '용어사전'에서 검색하자 스마트그리드 관련 용어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렵게 검색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그리드 용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용어사전'(스마트그리드 용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의 용어사전 서비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쓰이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용어를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 AMI/서비스, 전기자동차, 기타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영어의 알파벳, 한글의 자음 검색도 지원하여 스마트그리드 용어에 대한 접근을 훨씬 쉽게 도와줍니다. 한국전력은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용어검색만이 아니라 용어들을 정리하여 용어집으로 발간해 사내외 관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