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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가 나아갈 길 - 아태 재생에너지 포럼 2013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포럼 2013' 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10개국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을 열었습니다. 이날 포럼은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이 ‘기후변화와 녹색경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면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송진수 태양광발전학회장, 이수갑 풍력학회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리더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어 알리 사이 세계재생에너지네트워크 사무총장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2030년까지 전력의 50%를 공급’에 대해 발제했으며, 조니 찬 홍콩시립대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이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폐기물에너지, 태양열, 바이오에너지,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소수력 등 11개 분야를 주.. 더보기
ESS + 신재생에너지 = ?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까요? ESS-신재생융합포럼은 오늘(26일) 13시 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 회의실에서 ‘ESS-신재생에너지 사업화 방향에 관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ESS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 방향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추진해오던 ESS와 신재생에너지융합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력계통 연계가 어려운 섬이나 산간벽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융·복합 모델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태양광 50㎾+소형풍력10㎾+ESS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로 5개소 이내에 구축하고 계통 연계가 가능한 지역은 태양광 300㎾+소형풍력 100㎾+연료전지 100㎞+태양열 800㎡+지열 1050㎾를 묶어 공.. 더보기
아파트 단지에서 풍력발전을? 국민임대단지로는 처음으로 제주 서귀포 대정지구에 소형 풍력 및 태양광 복합발전 시스템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저소득층 전기료 절감 지원을 위해 이 단지부터 시범사업을 시행,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우선 바람이 많은 제주지역의 특성을 살려 6kW급 풍력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특히 입주민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은 3kW급 수직축 발전기 2기를 세웠습니다. 또 이 단지를 풍력 및 태양광 복합적용 지구로 정하고, 지난 3월부터는 54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설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LH는 이를 통해 연간 약 6만9000kWh 규모의 전력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균 250kWh(월).. 더보기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전국의 많은 도시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또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하수처리시설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광주 1·2하수처리장의 시설물과 부지 위에 태양광 7MW, 연료전지 40MW, 소수력 0.05MW 등 신재생에너지 약 50MW를 설치하는 것인데요.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광주시 10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단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저희 IEEE블로그에 많이 언급되었듯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증대는 스마트그리드와도 많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많..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가야할 길 스마트그리드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가야할 길 지난해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사업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이 보이고 있고, 정부가 성급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력산업계의 흐름은 스마트그리드의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융합기술개발 등의 정부의 정책들과 연관이 깊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정목표로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수요관리를 통해 최대전력을 12% 낮추고, 전력소비량도 15%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수요반응도.. 더보기
안산시, 신재생에너지 대표도시 조성에 박차 안산시, 신재생에너지 대표도시 조성에 박차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 한창인데요. 이에 발맞춰 안산시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대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안산지역의 지난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269만8천TOE(석유환산톤)이며, 이 중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이 12만5천TOE였습니다. 전국 지자체들의 평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3%가 안되는 데 반해, 안산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지난해 말 4.63%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5년에는 6%까지 끌어 올린다는 것이 안산시의 계획입니다. 안산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이유는 태양광·태양열 발전소, 풍력 발전소, 조력 발전소 등 다양한 대.. 더보기
신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의 시너지 효과 신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의 시너지 효과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태양광 전력으로 전철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신재생에너지의 최고 강국으로 인정 받는 독일에서도 교통 및 주거 전력 인프라의 많은 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통하는 제주도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잖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00MW 수준이며 2016년까지 계획된 발전량은 무려 1GW에 달합니다. 지금까지는 신재생 출력이 크지 않아 큰 문제 없이 계통에서 흡수하고 있지만 발전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신재생의 불확실한 출력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이 커질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신재생에너지의 모든 것 'SWEET 2013!' 개막 신재생에너지의 모든 것 'SWEET 2013!' 개막 박근혜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력난 등과 같은 에너지 이슈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3’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SWEET은 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의 약자입니다. 이름 한번 잘 지었죠?? KOTRA와 한국풍력산업협회,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본부,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SWEET 2013'은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답니다. 국내업.. 더보기
태양광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오늘은 신재생 에너지 가운데 하나인 태양광 에너지와 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ESS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태양광 에너지의 한계 태양광 에너지의 경우 날씨와 시간에 따라 생산량이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해가 뜨지 않는 날이나 밤에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전력업계에서는 반쪽짜리 에너지라고도 불리었습니다. 이처럼 태양광 에너지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기대되는 생산량보다 훨씬 적은 양만이 생산되기 때문에 실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답니다. 게다가 실제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설치한 곳들을 살펴보면 필요에 의해 설치되었다기보단 국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나 국가 정책상 신재생 에너지가 쓰여야 하기에 보여주기 식의 설치에 그친 곳이 대부분입니다.. 더보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환경부에서 환경공단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보급정책을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행사는 14,15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리고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그간 전기차 보급을 주도해 온 환경부는하이브리드차, CNG버스 등 친환경차를 보급해왔던 박광칠 서기관의 주도 하에 전기차 보급정책을 수립하고 전기차 보급에 따른 경제성과 친환경성, 에너지영향 분석 등을 연구해왔습니다.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에서는 올해 이후 개발되고 보급될 전기차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차의 성능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입니다.그리고 지자체와 전기차 보급 경험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