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계량기의 고질적인 문제: 보안 통제가 기술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보안 전문가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61퍼센트)의 전문가들이 스마트 계량기가 허위 데이터 주입에 취약하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4 에너지 보안 전문가들의 온라인 조사는 전기 인프라 기반 시설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nCircle과 EnergySec, 미국 에너지부(DOE)에서 투자하는 민관협력에서 후원하였습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기능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대다수의 오래된 계량기는 허위 데이터 주입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계량기 인프라 시설이 사용하는 몇몇 통신 규약이 허위 데이터 주입에 대해 많은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는 사실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EnergySec의 창립자, 회장이자 CEO인 Patrick Miller가 언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러한 사실들은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 시설 전반에 걸친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더 큰 잠재적인 문제점을 강조합니다. 우리 나라는 견고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하는 스마트 그리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usage data를 처리하는 모든 시스템, 특히 자율성, 자동 수정, 자동 복구 결정을 내리는 시스템들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허위 데이터 주입 공격은 기존의 불량 측정 감지 기술을 피하여 임의 오류를 상태 변수에 집어 넣는 것으로 파워 그리드 배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허위 데이터 주입 공격은 기술의 발전이 보안 통제보다 더 앞서 있다는 사례입니다."라고 nCircle사의 마케팅 부회장인 Elizabeth Ireland가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보안의 발전에 있어서 고질적인 문제이며 많은 주요 인프라 시설 전반에 걸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대한 주된 이유입니다. 충분한 보안 통제 없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우리의 전력 인프라 시설과 미국의 모든 전력 사용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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