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와 발전·원자력 등 국내외 전력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2)’을 개최합니다.
지식경제부 ‘전력산업 글로벌화 및 수출산업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과 발전6사를 비롯한 20여개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데,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25개국에서 28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코자 KOTRA에서 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중남미·러시아연방 등 35개국 80곳의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분야 EPC와 유력 발주처 수입처 등을 초청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도 열립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코자 KOTRA에서 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중남미·러시아연방 등 35개국 80곳의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분야 EPC와 유력 발주처 수입처 등을 초청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도 열립니다.
이 밖에도 전기설비 예방진단 및 유지관리 기술세미나와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춘계 학술대회 ․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에너지절약 기술 세미나·원자력 안전 기술개발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계획돼 있습니다.
전력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해법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스마트그리드 등 분야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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