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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유럽 회사들이 미국 ‘스마트그리드’의 케이크 한 조각을 원하고 있습니다.


IMS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의 배전 자동화와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킹 하드웨어 시장은 2012년에 거의 1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그리드 회사들의 인수는 유럽 회사들 역시 스마트 그리드를 원하고 있으며 북미에서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실례로, Eaton Corporation사는 최근 Cooper Industries사의 매입에 대한 의향을 발표하였습니다.
 
Siemens사는 최근 다른 경쟁사를 물리치고 RuggedCom을 매입하였고, ABB사는 Thomas and Betts사를 매입하였습니다. Elster사도 인수 후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회사들의 인수 합병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북미 지역에서의 스마트 그리드 업체의 지도를 변경할 가능성과 부정적으로는 전력회사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RuggedCom은 매출 면에서 시장 점유율 40퍼센트로 북미 변전소 네트워킹 하드웨어 분야에서 확실한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반면에 Thomas and Betts사는 중전압 스위치와 전력 품질 하드웨어 분야에서 북미 시장에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라고 IMS의 최고 시장 분석가인 Donald henschel이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Siemens, ABB, Eaton과 같은 회사들이 전력회사들이 요구하는 스마트 그리드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점유할 수 있겠지만, 이 회사들은 전력회사들의 익숙한 서비스와 특정 북미 브랜드의 유명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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