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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와 스마트 그리드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와 스마트 그리드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창조경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특히 산업통상자원을 포괄하는 융합의 실물경제로 한국의 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실물경제 부흥을 위해서 에너지 수급문제부터 요금안전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재정을 감축하고 경제적인 산업구조를 만들고자 준비 중입니다. 한국은 에너지 등 산유국이 아니라 수입국가이기 때문에, 산업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현재 세계적으로 경제가 위축되고 에너지가 고갈 되는 등의 위기에 대응이 시급한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박근혜 대통령과 현 당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과 에너지복지 실현의 강도를 높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공감하는 에너지정책을 펼치면서, 한국 실물경제를 살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정책 중에는 이밖에 온실가스감축을 위해 화력발전 청정화 기술을 유도하고 스마트 그리드의 연구도 대폭 늘이는 등,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부 당국의 위에서 아래로의 개혁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대통령과 각 산하부처의 장관이 제주도 스마트 그리드 단지를 방문, 시찰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제전기표준화를 위한 절차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효율기자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이용합리화 규정을 개정해 LED조명 의무설치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것입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이와 같은 상황에서 IEEE-SA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지능형 전력망을 전국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스마트 그리드 표준 시스템이 도입 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기술표준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 등 전기∙전자∙통신 기관 5개 기관이 IEEE-SA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전기와 IT, 경제적인 점유율 등 위상이 높기 때문에 IEEE-SA에서도 국내 파트너 가관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