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스마트그리드의 국내 최신 동향 소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주말 제주도의 전력시설물의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전력시설물 현장들 중에서 특히 구좌읍 일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연구센터, 제주 HVDC(고압전류송전시스템) 변환소를 집중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산업부 당국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실증단지 내에 있는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과 한전체험관,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고 실증단지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중인 전기차를 시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제주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연구과정을 자세히 보고 받았습니다. 또한 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실증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제주지역 전력공급의 중요한 축인 제주 HVDC변환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산업부가 스마트그리드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환소를 방문한 것은 최근 정부 국정 어젠다의 핵심인 창조경제 구현에 있어 스마트그리드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창조경제를 구현함에 있어 신 기술과 실용생활의 핵심인 관계로 당국과 유수한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HVDC는 차세대 전력산업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향후 동북아 전력계통 연계가 추진될 경우 핵심 기술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연구소의 현장을 찾았다고 전하면서 특히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국내외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EEE-SA는 국내의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표준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상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EEE-SA 는 보다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표준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SAE 인터내셔널 등과 같은 표준개발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답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 정보, 재원 비젼을 산업체에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여개의 IEEE표준을 포함하여 거의 100여개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표준과 개발 진행 중인  표준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