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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제주도 전기차 산업 육성에 박차

제주도 전기차 산업 육성에 박차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로 선정되었던 제주도가

오는 4 4, 5일 이틀 동안전기차의 날행사가지면서 본격적인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 관련 국내외 관련기관들을 초청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지출처-지식경제부 블로그>

 

제주도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덕분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인프라 덕분에 최근 제주도로 전기차 산업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지요.

역시 세계 최초이자 최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라는 명성 그대로인 것 같네요.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CO2를 감소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 전력수요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가정 전력 설비가 새로 필요하고 

그만큼 사용하는 전력의 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용과 전력 수요를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스마트그리드가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간대별로 전력 사용량이 많은 전력 피크때에는 전기차에서 전력을 전력망으로 공급하게 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심야시간에 전기차를 충전하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스마트그리드가 구축이 되면전력소비량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환경 보호도 할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전기차 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이 도의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4월 중순 선정될 환경부의 전기차 민간시범보급 사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차 특화지역으로 성장시킨다는 것이지요.

 

도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전기차 시승행사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승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의 안정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겠죠?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인 제주도가

본격적인 전기차 특화지역으로 거듭나게끔 하는 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그리드로 조금씩 발전하는 우리 생활 속 변화들.

앞으로 어떤 미래가 우리앞에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전기차 표준


오늘날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몇몇 전기차들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수백만 명을 위해 길을 개척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전기차들이 가정 및 전력 그리드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것인지는 오늘의 주인들과 제조업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IEEE 표준전기차의 효율적 출시, 그리고 혁신과 향상을 위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겠지요?

IEEE-SA 는 보다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표준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SAE 인터내셔널 등과 같은 표준개발 기관들과 협하고 있답니다.


스마트 그리드 상호정보교환

[IEEE 2030, IEEE P2030.1]

전력선을 통한 통신

[IEEE 1901 , IEEE P1901.2]

지역 및 도시 네트워

[IEEE 802 시리즈]

유통자원과 전력 시스템 연계

[IEEE 1547 시리즈]

스마트 계기/공공설비 네트워크 프로토콜

[IEEE 1701 , IEEE 1702, IEEE P1703, IEEE P1704, IEEE P1705, IEEE P1377, IEEE 1815]

 

 IEEE는 스마트 그리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 정보재원 비젼을 산업체에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여개의 IEEE표준을 포함하여 거의 100여개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표준과 개발 진행 중인 

표준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