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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국제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성공개최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 외 24개국에서 270여개 업체(450개 부스)가 참여해 전력 ․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 ․ 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의 품목을 선보였고, 여기에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전기품질 및 시스템 세미나, 전기설비 예방진단 및 유지관리 기술세미나, 2012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춘계학술대회,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그리드와 원자력 등 전력플랜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와 중동 ․ 아프리카, .. 더보기
표준화 - 미래의 eLife, eWork, eMobility와 스마트그리드에 연결되는 스마트 시티에서 살기 IEEE-SA와 독일 공업 규격(DIN)과 독일 전기기술자 협회(VDE)의 DKE 독일 전기, 전자, 정보 기술 위원회는 처음으로 파트너쉽을 맺고 '표준화: 미래의 eLife, eWork, eMobility와 스마트 그리드에 연결되는 스마트 시티에서 살기'라는 주제의 일일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이 워크샵은 엔지니어들에게 기술에서 표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표준과 스마트 그리드에 관련된 IEEE-SA와 DKE의 주요 활동에 대해 강조하고 홍보할 것입니다. 이 워크샵에서는 홈네크워킹, 차세대 모빌리티(이동성), 스마트 시티, 그리고 스마트 그리드 연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패널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활동들의 완성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것으로 .. 더보기
제주도, 2030년 '탄소 없는 섬' 계획 제주도를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만 다니는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지난 2일 제주도가 발표한 '탄소 없는 섬' 추진계획에 따르면 1단계로 올해 청보리축제로 유명한 부속 섬인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시범지로 선정해 주민에 전기를 공급하는 디젤발전기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및 풍력발전기로 모두 대체키로 했습니다. 전신주 130개와 통신주 100개도 철거돼 지중화되고, 탄소를 배출하는 모든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교체돼 전기자동차만 운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2단계로 2020년까지 해상 풍력 1GW, 육상 풍력 300㎿, 태양광 30㎿를, 3단계로 2030년까지 추가로 해상 풍력 1GW, 태양광 70㎿를 개발해 전체 전력수요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 더보기
오라클 유틸리티가 스마트 그리그의 제공을 확장합니다. 오라클 유틸리티는 수용가와 전력회사간 양방향 데이터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vendor adapter의 유효성을 이용하여 스마트그리드 게이트웨이를 확장하였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진화함에 따라, 유틸리티는 더 많은 디바이스들로부터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할 것입니다. 어댑터는 스마트 그리드 장치와 해당 데이터를 사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연결 단일 지점과 함께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어댑터는 AMI head-end 시스템과 측정 데이터 관리(MDM), 고객 관리및 과금,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간의 중심 인터페이스 지점 역할을 합니다. 단순화된 연결은 데이터 중복을 감소하고, 어플리케이.. 더보기
5월 9일~11일,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개최 스마트그리드와 발전·원자력 등 국내외 전력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2)’을 개최합니다. 지식경제부 ‘전력산업 글로벌화 및 수출산업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과 발전6사를 비롯한 20여개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데,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25개국에서 28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코자 KOTRA에서 아시아와 중동.. 더보기
중남미 13개국,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배우다!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과 미주개발은행(IDB)의 대표단이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지식경제부가 24일 밝혔습니다. 중남미 대표단은 25일 제주에서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 협력회의(ISGC)'에 참석, 한-중남미 스마트그리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ISGC에는 중남미 측에서 엘리스 후안 IDB 혁신도시개발본부장·브라질 전력회사인 일렉트로브라스 전력회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우리 측에서는 지식경제부 정승일 에너지산업정책관·제주특별자치도 공영민 국장 외에 한전·포스코ICT 등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남미 국가들은 설비 노후화·발전설비의 수력 편중·만성적 전력부족 등 전력산업 분야에 많은 문제가 있어 스마트그리드 기술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고 우..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통신과 배전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IEEE 표준과 개발 활동 IEEE는 새로운 표준의 발행뿐만 아니라 모든 글로벌 스마트그리드의 통신 및 배전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된 세개의 새로운 표준 개발 활동의 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에너지 사용에 있어 소비자 선택에 더 큰 힘을 부여하고, 전력 발전과 배전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치솟는 전력 수요를 더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는 것과 같이 세계가 스마트그리드의 개발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많은 혜택들은 더 견고한 통신과 배전 자동화 시스템 통합에 의존하고 있습니다."라고 IEEE-SA의 전 의장을 역임한 W. Charlton Adams Jr. 박사가 언급하였습니다. "IEEE-SA 위원회가 승인한 새로운 표준 개발 활동들은 이러한 기능들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의 혁명적 가능성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발되고.. 더보기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대표기업이 주목한다. 공공과 민간부문을 대표하는 스마트그리드 선도기업 CEO들의 눈이 일제히 제주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09년부터 실증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의 메카’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사업 5개 부문(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전력시장, 지능형 전력망) 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전의 김중겸 사장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둘러본 뒤 실증사업 성과와 2단계 사업경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허창수 GS 회장은 서경석 부회장 등과 함께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 홍보관과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한데 이어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GS칼텍스 무수천대표 .. 더보기
전력회사들이 스마트 그리드 대중 이동 통신 서비스로 기울고 있습니다. 파이크 리서치사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그리드 어플리케이션에서 공공 이동 통신 망 노드의 글로벌 연간 수익이 2011년에서 2020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27퍼센트를 기준으로 2020년까지 10억 달러를 넘어 설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전력회사들은 오랫동안 현장 디바이스들을 중앙 전력 운영 시스템과 연결하는 데 대중 이동 통신망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력 분야에서 이러한 통신망의 이용이 제한적인 가격과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그리드 기반시설들이 생겨남에 따라 다양한 요소들이 전력회사들의 대중 이동 통신망 사용에 대한 관점에 큰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력 운송자(carrier)와 통합자(integrator)가 스마트 그리드의 독창적인 기회를 .. 더보기
마이크로그리드가 스마트그리드 개발을 위한 킬러앱(killer app)이 될까요? SBI Energy에 따르면, 마이크로그리드가 스마트 그리드 개발의 킬러앱(killer-app)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SBI Energy는 저렴하고 풍부한 천연 가스가 마이크로 터빈의 사용 증가와 더 많은 마이크로그리드의 개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 리서치 기업입니다. SBI는 대학과 병원, 열병합 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CHP)을 이용하는 산업, 미군 기지, 그리고 유럽의 작은 공동체들이 마이크로그리드의 성장 분야라고 보고하였습니다. SBI에 따르면, 미군이 세계의 새로운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의 배치와 테스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것이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성장의 주 추진력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오늘날의 파워그리드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기술 중심 세계의 고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