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능형전력망

스마트그리드협회,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 스마트그리드협회,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 더보기
국내 스마트미터 기술,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 미국·중국 특허받다 현재 한국 지능형전력망협회 (KSGA ; 구 스마트그리드협회)에는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이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LS산전, KT, LG화학, SK텔레콤, 효성, 누리텔레콤, 삼성SDI, 옴니시스템 등 다양한데요, 국내 대기업의 대부분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자 확인 = 지능형전력망협회 http://www.ksmartgrid.org) 그중 LS산전은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인 미국과 중국 특허 등록기관으로부터 스마트미터(Smart Meter)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미터(Smart meter)는 기존 전력 미터기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며,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그리고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5대 분야' 어떤 것이 있을까? (하)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에 따른 스마트그리드 추진의 5대 분야,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시나요? 이렇게 스마트그리드는 다섯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스마트그리드 5대 분야' 어떤 것이 있을까? (상) 편에서는 '지능형 전력망'과 '지능형 소비자'에 대하여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나머지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전력서비스'에 대하여 그 추진 목표와 구성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3. 지능형 운송 (Smart Transportation) 먼저 지능형 운송이란 전력망과 전기차가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접속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을 비상전력원으로 사용하여 전력망의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는 기술입니다. 지능형 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업계, 실증사업 통한 시장 창출에 총력 범정부차원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관련 업체들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대표적인 IT융합사업으로 꼽 히고 있어 IT서비스는 물론 가전, 자동차,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단지를 조성해 160여개 기업이 스마트그리드 효과와 기술을 실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은 이러한 실증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스마트그리드 기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지난 2010년부터 구축 실증에 들어가 지난 5월 2차 구축 실증까지 완료한 상태이.. 더보기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부실덩어리` 지식경제부가 가정에 전력사용량과 요금정보, 전력피크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전기절약을 유도하겠다며 추진한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보급사업'이 부실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가구에도 보급하는가 하면, 당초 보급 취지인 전력피크 분산은 시스템 먹통으로 아예 서비스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4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경부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을 통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160억원을 들여 추진한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보급사업'이 보급대상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란 현재 △전력사용량부터 전력 요금정보 △전력피크 상황알림 등을 실시간 통신망으로 가정에 알려주는 단말장치로 정부의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을 기술 '스마트그리드' - 프로스트 앤 설리번 전망 글로벌 컨설팅·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을 기술로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를 꼽았습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키 와이 펀(Kee Wai Fun) 아태지역 테크니컬 인사이트 사업부 매니저는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그린기술 중에서도 특히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 등 그린자동차, 그린빌딩 기술이 미디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러나 아직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몇 년 안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은 바로 스마트그리드”라고 주장했습니다. 키 와이 펀 매니저는 “스마트그리드는 모든 전력망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신뢰도, 장애 허용력, 안정성을 최..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 지식경제부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을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2년 1월 1일부터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진흥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지능형전력망 기술의 실증사업 추진', '지능형전력망 기술, 기기와 제품 보급·확산', '지능형전력망 정보의 보호와 안정성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그리드산업단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는 셈이 됩니다. 김재섭 단장은 “산업 현장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정부 정책이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 역할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스마트그리드산업에 대한 국가정책 수립의 싱.. 더보기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스마트그리드사업 추진 - 협회 등록절차 거쳐야 가능 앞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수요반응 관리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각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은 스마트그리드협회에서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 촉진에 관한법’시행령이 지난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11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리드를 국가단위로 확대하기 위한 법·제도적 대응체계가 구축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는데요.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공사업자와 수요반응(DR) 관리서비스 제공사업자,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 사업자 등의 등록 절차와 투자·연구개발 지원 대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보급확산·정책 목표를 담은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거점지구 지정 절차 및 고려사항 등에 대한 내용도 언급돼 있고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