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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국내 IoT 활용 해외서 주목 새로운 융합서비스 모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국내에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 서비스 세가지 분산된 환경요소에 대해 상호 협력적으로 지능적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하지만 정작 성공사례가 없어 기업들이 도입을 주저해 왔다. 해외는 시스코, IBM 등이 기후 변동, 공공안전 등에 사물인터넷을 적용하고 있고, 오라클은 원격진료를 사물인터넷의 잠재 시장으로 보고 주력하고 있는 거세 반해 국내에서는 일상 생활 속에 파고드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제주도 서귀포와 경북 성주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경작지와 축사 등에 센서를.. 더보기
삐삐의 부활, 사물인터넷이 다가온다 삐삐에 사용되던 ‘012’ 번호가 부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처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물을 이어주는 번호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4일, “이동통신 3사는 내년 1월부터 사물인터넷 개념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삐삐를 재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을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물체-물체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신개념 인터넷 입니다. 현재도 인터넷과 연결된 세상에서 정보를 주고받고 있습니다만 이는 사람의 조작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사물간 인터넷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입니다. 사물인터넷은 미래에 일이 아니라 이미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택시 무선 결제, 전력 검침, 버스 위치 정보 등에 사물인터넷이 사용되고.. 더보기
IEEE,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지평선이 국내에서 펼쳐진다” IEEE,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 2014년 3월 최초로 IEEE 세계사물인터넷포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사물인터넷 관련 논문 접수마감 오는 11일까지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자협회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는 2014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World Forum on Internet of Things, 이하 IoT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또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으로도 통용하는 기술은 최근 IT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개념으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 더보기
사물인터넷의 표준화 작업은 누가하나요? 지난번에 '사물 인터넷의 시대 Coming soon' 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에 걸쳐 포스팅을 했었던 것 기억나시나요?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2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3 사물인터넷 시장은 2008년 111억 7000만 유로 규모에서 올해는 300억 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명실공히 차세대 IT 대표 서비스 입니다. 특히 산업 간 융합의 중심이라는 데에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단체들 마다 표준화 용어가 다른데 오늘은 그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더보기
'모든 것의 인터넷'(IoT)와 스마트 그리드 인터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EEE 표준 협회의 IoT 포럼에서, 척 아담스 (2009-2010 IEEE-SA 의장), 닝 후아 (IEEE 중국 수석 대표) , 빌 애쉬 (IEEE-SA 전략적 프로그램 관리자)가 'IoT와 스마트그리드'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표준과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IEEE-SA의 대표급 인물들이 바라보는 IoT와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보기
IEEE와 CCSA 새로운 '사물의 인터넷 "에 대한 국제 협력 워크샾 IEEE 표준 협회(IEEE-SA)는 중국 통신 표준 협회 (CCSA)와 '사물의 인터넷(IoT) 표준'에 대한 워크샵을 베이징 소재의 중국 월드 호텔에서 개최하고, 선도적인 글로벌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공통적인 구조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의 다음 반복은 인간의 개입없이 데이터를 통신하고 교환하며, 객체들 및 시스템이 연결될 것이고, 많은 응용 프로그램의 다양한 배열에 의해 대표될 것입니다. 스마트그리드, 가정 및 산업 자동화, 교통, 로봇 및 자동차 분야들에 대한 많은 설정들이 IoT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으로 맞춰질 것입니다. 반나절의 워크샵은 이런 가능성 있는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현재 표준 작업과 수렴 네트워크 및 기계 대 기계 (M2M) 통신 같은 광범위한 주제에 .. 더보기
CCSA/IEEE 표준 협회 IOT 표준 워크샵 개최 2020년까지 500~1,000억개의 사물이 전자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사물간의 인터넷(IoT)는 기계들이 서로 다양한 다른 방식들의 정보를 교환하는 수단을 만들어 냄으로써 기술 혁신을 촉진시킬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사물들이 연결됨으로써, 인간의 삶은 변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물간의 인터넷의 성공은 상호 운용성, 호환성, 신뢰성, 그리고 글로벌 규모에서의 효율적인 운영을 제공하는 표준화에 달려 있습니다. IoT가 산업에 미치는 가치와 이 기술 혁신이 대중에 가져올 혜택을 인식하여,IEEE-SA(IEEE Standards Association )와CCSA(China Communications Standards Association, 중국 통신 표준협회)는 세계의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