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OS7이 정식 배포되기도 전부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제품 아이폰5S, 아이폰5C보다 운영체제 iOS7의 배포시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듯 합니다.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와 함께 최신 운영체제(OS) iOS7 GM(골드마스터)을 공개했습니다. (GM버전은 공개하기 전 마지막 베타버전을 말합니다)
iOS7은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2, 레티나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터치 5세대 등 기존 애플 유저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한마디로 신제품에 대한 소비층은 국한돼 있지만, iOS7은 기존 애플 유저 모두가 소비층일 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더 쏠리는 것이죠
ios7은 200여개의 기능이 탑재된 역대 최고 규모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간편해진 것인데요,아이폰은 이번에도 잠금 화면을 [밀어서 해제]하는 방식으로 채택했지만, 화면만 오른쪽으로 밀어도 손쉽게 잠금을 풀리게 바꿨다고 합니다.
애플의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는 ios7 은 아이폰5S, 아이폰5C의 출시일인 20일 이전인 18일쯤 정식 배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애플이 아이폰4S와 아이폰5을 출시하기 2~3일 전에 새로운 iOS 정식버전을 배포한 전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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