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우리가 사물인터넷을 가장 피부에 와닿게 느낄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스마트가전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인터넷과 연결해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가전 시장이 올해부터 급성장해 5년간 연평균 134%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00만대에 못 미쳤던 글로벌 생산량에 이 수치로 계산을 하면, 2020년의 글로벌 생산량은 2억 2300만 대 까지 늘어난다는 분석입니다.
심지어 이는 세탁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에 대한 전망치입니다. 로봇청소기, 밥솥, 커피메이커,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 소형가전까지 포함하면 2020년에는 7억대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모든 제품이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IHS는 2∼3년 내에 스마트홈 기술 시장이 통합돼 인터넷 접속 플랫폼이나 OS 등이 몇 개로 정리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이런 통합은 소비자들에게 스마트가전 채택을 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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