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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창조적인 사물이 탄생하는 곳: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

전세계의 최첨단 IT·전자 기술을 선보이는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오늘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LG·퀄컴 등 국내외 유수 대기업을 포함 총 760개 기업이 참여해 전자·반도체·전자부품·통신기기 등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의 시계형 웨어러블인 'Gear S2', 초고화질 SUHD TV 등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트롬과 통돌이가 결합된 '트롬 트윈워시', 원격조정이 가능한 무선 청소기인 '코드제로 청소기 로보킹' 등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 기반을 활용한 스마트홈 솔루션도 전시됐습니다. 





올해 전자업계의 화두인 IoT와 관련된 강연을 포함, 반도체, 3D프린팅 기술 등과 관련한 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특히 IEEE-SA 회장인 브루스 크레이머(Bruce Kraemer)는 '사물인터넷 표준화와 기술동향'이라는 국제세미나를 주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IT 기술 전시는 물론 비즈니스 창구로 활용돼, 중견기업의 수출확대·국내 소비 진작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IEEE-SA도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