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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

코레일, 전기차 상용화 도전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코레일, 전기차 상용화 도전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코레일이 지난 4일 서울역에서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오픈행사"를 가지고 이달 말 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달 말 수도권 12곳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전망을 밝혔는데요 먼저 그전에 앞서 "카쉐어링 서비스"는 지역 거점간 이동에 전기차를 대여하는 서비스로 자동차를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다수가 공동으로 차량을 소유하여 필요할 때 사용하며, 최근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확산중입니다. 기존에 있던 렌터카와는 다르게 주택과 근처에 보관소가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자전거처럼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쓰고 차를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필요한 시간 만큼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해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다음 주자는 누구?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다음 주자는 누구? 정부의 차기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정책의 핵심인 거점지구가 3월이면 윤곽을 드러내 올해 7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우리나라의 첫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인 "제주도 실증단지"가 올해 5월이면 프로젝트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이어 스마트 그리드 거점의 다음 주자는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 그전에 앞서 거점지구란? 정부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스마트 파워그리드(전력망), 스마트 플레이스(양방향 전력통신),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운송), 스마트 리뉴어블(신재생에너지), 스마트 일렉트릭시티(전력) 등 세부적인 과제들을 확산ㆍ보급하기 위한 도시를 뜻합니다. 제주도 실증단지 채택과정에서 유력한 후보지 였던 광주와 대구를 비롯하여 이번에도.. 더보기
쉽게 풀어 본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쉽게 풀어 본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오늘은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제시한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과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공석)는 4일인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2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는데요. ▶녹색성장위원회의 소식을 알고싶다면? 이날 회의에서는 이명박 정부 5년간의 녹색성장정책 추진성과 평가와 녹색위 민간위원들이 제안한 녹색성장 10대 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이와같이 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녹색성장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과제’을 발표하였는데요, 저와함께 쉽고 간단하게 짚고 넘.. 더보기
'6차 전력수급안'으로 바라본 스마트그리드 조기확산 기대 '6차 전력수급안'으로 바라본 스마트그리드 조기확산 기대 어제(31일) 지식경제부가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공개했는데요 ,2027년까지 전력예비율을 22%로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매서운 한파로 인한 블랙아웃(대규모 동시정전) 사태에 이어 계속되는 전력난으로 우리들을 불안에 떨게 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수요예측의 불확실성에 맞서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경제규모에 걸 맞는 안정적 예비율을 확보하하고자 전력예비율 증가를 감행한다고 합니다.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력소비량은 해마다 평균 3.4%씩 늘어 2027년 7710억만㎾h(최대전력)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를 에너지 절약 시스템화, 전기요금 제도 개선, 스마트그리드 확산 등을 통해 소비량을 15% 감축하..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최근 10년간 70배이상 증가, 최대거래량 기록 신재생에너지 최근 10년간 70배이상 증가, 최대거래량 기록 요즘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전력난 등과 같은 에너지 이슈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new&renewable energy] 액화석탄 · 수소에너지 등 '신(新) 에너지'와 동식물유기물ㆍ햇빛ㆍ바람ㆍ물ㆍ지열 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를 통합해 지칭한 말이다. 신재생에너지는 신에너지, 재생에너지로 나누어지는데요, 먼저 재생에너지에는 태양에너지(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지열, 수력, 해양에너지 신에너지에는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석탄가스화 · 액화 에너지가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신재생에너지의 거래량이 70배 이상 급증한 것으.. 더보기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얼마전 소개드렸던 '카 쉐어링'서비스! 잘 보셨나요?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식경제부에서도 카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와 KEPCO 컨소시엄은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EV Sharing)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무료 체험기간동안 총 2626명이 가입하고 총 2037회 차량을 대여, 9만1631㎞를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6%이상이 전기차에 대해 차량정숙성, 주행능력 및 환경친화성 등 측면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부족한 차량숫자, 불편한 조작절차 등은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주행거리 연장 및 인프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료화 전환시에도 93%가 이용의사를 표명했으며 향후 요금수..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10조원 경제적 효과 기대 스마트그리드, 10조원 경제적 효과 기대 스마트그리드는 유무선 통신, 제어, 센서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는 새로운 전력망 시스템입니다. 지난 20일 KT경제경영연구소(digieco)는 `전력위기의 해법, 스마트그리드'를 발간하였는데요, 스마트그리드가 활성화 되면 전력소비가 현재보다 10% 줄고,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1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따라서 현재 전 국가적인 전력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전력 제어기술 확산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세계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가 결합된 3차 산업혁명(제레미 리프킨),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ICT강국인 우리나라는 전력사용량이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수급 불안이 지.. 더보기
국가 에너지 R&D 포트폴리오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필요' 국가 에너지 R&D 포트폴리오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필요' 화석연료 고갈 및 환경이슈의 증가, 경제적 환경변화와 기술개발에 따른 에너지원의 다양화 등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서 에너지가 바로 한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 국민의 삶을 좌우하는 핵심적 요소로서 절실한 문제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에너지 R&D 투자에 있어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전략적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인식을 하고, 과학적 분석 기법을 통해 도출한 국가 에너지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를 제시하였습니다. 국가 에너지 R&D 투자방향 제시를 위해 국과위는 에너지 분야 R&D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과학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가 에너지 R&D 투자 우.. 더보기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흔히 차를 빌려 쓸 일이 있을때, 렌터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셨죠? 실제 이용시간은 몇시간 안되는데, 하루치를 빌리느라 아까운 적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이제 시간, 분단위로도 자동차를 빌릴 수 있다는 사실! 그것도 친환경 전기 자동차(EV)를 대여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는 작년 10월부터 전기차 대여 서비스, 이른바 '카쉐어링' 서비스에 돌입하였습니다. 카쉐어링이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렌터카와는 운영방식이 다른데요, 렌터카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주차장에서 빌려야 하지만, 카쉐어링은 집 근처 주차장에서 차를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또한 렌터카 업체는 하루를 기본으로 최소 8시간 단위부터 차를 빌려주지.. 더보기
중국 60여개도시에 스마트시티 건설한다 중국 60여개도시에 스마트시티 건설한다 중국이 스마트시티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각 도시의 에너지 소비량 관리에서부터 교통, 방범, 치안까지 모두 첨단 정보기술(IT)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효율화합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을 포함한 60여개의 도시를 '스마트 시티(Smart city)'로 바꾸기를 결정하고, 관련 시스템의 구축에 착수하였습니다. 스마트 시티 (Smart City)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영상회의 등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일컫는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동거리가 줄고, 원격근무가 가능해지는 등 거주자들의 생활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