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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

스마트리치(SmartReach)사의 스마트 그리드 시범 서비스를 연장합니다. 스마트리치(SmartReach)사는 런던을 포함한 지역에서 스마트 계량기와 스마트 그리드 시범 서비스를 연장합니다. Arqiva 방송사, BAE Systems Detica, BT(영국 전기통신 유한회사)와 Sensus사는 영국의 스마트 계량기와 스마트 그리드 프로그램 - 2019년까지 스마트 계량기를 모든 가정에 제공하려는 정부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의, 안전한, 장애 복구형의 유니버설 라우트 종단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을 위한 스마트리치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계량 시범 서비스에서, 스마트리치 솔루션은 수도 계량기와의 연결을 위한 장거리 무선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 네트워크의 적합성을 시연합니다. 이 시범 서비스의 연장은 템즈강과 스마트리치를 연결하기 어려운 지하의 측정 위치에서 .. 더보기
KT, 수익모델 개발 박차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KT가 올해 수익모델 개발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KT는 현재 지능형 소비자(Smart Place)분야 주관기관으로, 지능형 운송(Smart transportation)분야의 GS칼텍스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유·무선 통신업체인데 정부출연금과 현금·현물 등을 합쳐 제주 실증사업기간(4년) 동안 총 316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월까지 1단계로 제주 구좌읍 405가구와 제주시내 아파트 200가구 등 총 605호에 지능형 소비자 시스템을 구축,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며, 구좌읍(2곳)과 제주시내(3곳)에 위치한 빌딩 5곳에도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또 2단계 기간(2011년 6월~2013년 5월) 중에는 .. 더보기
발목 잡힌 스마트그리드 연구메카 한전과 (재)서울테크노파크(TP)가 함께 추진했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 건립사업이 부지임대와 건물명의 문제 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일 한전과 서울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당초 서울 공릉동 ‘KEPCO 아카데미(옛 한전 중앙교육원)’ 부지에 2만3000㎡(70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는 현재 첫 삽조차 못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는 서울시의 산·학·연·관 클러스터 조성사업인 ‘서울테크노폴리스(NT/IT 클러스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연구 및 시험·실증공간’, 신기술 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및 회의공간’ , 전력기술 홍보와 체험이 가능한 ‘홍보 및 전시공간’ 등으로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아파트'가 돌파구 ‘초기시장 창출’이 스마트그리드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공동주택)가 단기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사업대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는 현재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에서 제시한 5대 추진분야(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서비스)의 대부분을 사업화활 수 있는 모델이고,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덕분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능형 소비자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공용주차장에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충전설비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아파트 옥상과 단지 내에 설치한 태양광, 풍력설비 등을 활용할 경우 지능형 신재생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실제 LH는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와 함께..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성패, '초기시장 창출' 에 달려 ‘초기시장 창출’이 시행 3년째를 맞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능형전력망촉진법 제정·시행,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 등 스마트그리드 시장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일단 마련됐지만 정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초기 시장이 미비하다보니 ‘확산력’을 갖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작년 11월 지능형전력망촉진법 시행령 공포 이후 지능형전력망협회(옛 스마트그리드협회)가 지경부에서 위탁을 받아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능형전력망 사업자입니다. 지능형전력망촉진법은 지능형전력망 사업을 영위하려는 사업체의 경우 대통령령에서 정한 전문 인력과 자본금 등 등록기준을 갖춰 지경부장관에게 등록토록 하고 있으며,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기반구축과 서비스제공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할.. 더보기
지식경제부,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3일 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하와이는 에너지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화석연료 비중이 92%에 달해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무탄소 배출 섬(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산업 확산과 공동연구를 위해 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와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에 관심이 많은 하와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번 협력의향서가 체결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경부는 하와이의 경우 제주도와 유사성이 많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을 적용하기에.. 더보기
'지능형전력망협회'로 거듭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명칭을 ‘지능형전력망협회’로 바꾸고, 지능형전력망촉진법에서 정한 법정단체로 거듭났습니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구자균 회장, 최규종 지식경제부 전력진흥과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사 대표와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명칭 변경 등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5월 설립 당시 명명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라는 명칭은 앞으로 ‘지능형전력망협회’로 바뀌고, 이 단체는 지능형전력망촉진법의 규정대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에 관한 통계작성·관리,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등록 및 변경등록 접수와 내용확인, 지능형전력망 기술·제품 및 서비스 등에 관한 표준개발 등을 위탁받는 법정단체로 발돋움하게 .. 더보기
BMW사와 Tendril사의 시범 전기자동차(EV)가 보여줄 스마트 홈의 통합 Tendril사와 BMW가 새로운 BMW Active Electric vehicle의 통합을 준비하기 위한 스마트 에너지 시범가정(smart energy demonstration home)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시범 가정은 커넥티드 자동차(상시 접속되어 있는 차량)와 스마트 그리드를 함께 도입할 수 있는 Tendril사의 커넥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될 것입니다. Tendril사의 커넥트는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가정과 지역 전력회사와 에너지 서비스 공급자, 그리고 BMW와 통합할 수 있는 연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더보기
VELCO와 IBM이 차세대 스마트 그리드 통신 네트워크를 개발합니다. 미국 버몬트주의 전력 공급업체인 버몬트주 전력회사(VELCO)는 주 전역에 걸쳐 IBM과 협력하여 1,000 마일 지능형 광섬유와 캐리어 이더넷 통신과 컨트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신뢰성 있는 전력 서비스와 버몬트 주의 미래의 스마트 그리드에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여 송전소와 버몬트주의 배전 설비를 연결할 것입니다. VELCO가 버몬트주의 전력 인프라 기반시설의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IBM은 프로젝트 관리와 네트워크 서비스, 그리고 전력 사용, 전압, 기존 정전이나 잠재적인 정전과 장비 성능에 대한 전력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입니다. 광섬유 전송과 캐리어 이더넷 시스템은 송전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립하고 전력 품질을 향상시키고 정전을 방지하..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을 기술 '스마트그리드' - 프로스트 앤 설리번 전망 글로벌 컨설팅·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을 기술로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를 꼽았습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키 와이 펀(Kee Wai Fun) 아태지역 테크니컬 인사이트 사업부 매니저는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그린기술 중에서도 특히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 등 그린자동차, 그린빌딩 기술이 미디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러나 아직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몇 년 안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은 바로 스마트그리드”라고 주장했습니다. 키 와이 펀 매니저는 “스마트그리드는 모든 전력망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신뢰도, 장애 허용력, 안정성을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