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Grid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에서 전기차 시대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7일부터 7월26일까지 한달간 전기자동차 160대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보조금 규모는 세제 혜택을 포함해 2700만원가량입니다. 환경부와 제주도가 각각 1500만원과 800만원을 지원하고, 취득·교육세 등 420만원가량이 면제된다. 공영주차장 이용료 할인 등 혜택도 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완속충전기 1대(시가 800만원 상당)를 설치해 주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입하면 혜택이 사실상 31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아차 레이는 현재 4500만원(가격조정 예정), 준준형 SM3sms 4367만원으로 확정됐고, 스파크는 아직 .. 더보기 블랙아웃 위기... 스마트 그리드로 극!뽁! 매년 반복되는 말이지만, 올 여름도 역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전력난과 블랙아웃 위기에도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죠. 정부의 수요 예측도 많이 빗나가 공급 타이밍이 제대로 이루어 맞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가동이 중지된 원전이 있어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병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7월 인천의 한 병원에서는 정전으로 혈액투석기가 작동을 멈춰 투석치료를 받던 환자가 쇼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었습니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이미 지난 2011년 불랙아웃 사태를 겪었지만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단순히 절전만 강요하고 있다"며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절전.. 더보기 물을 절약하는 방법 - 스마트 워터 그리드 세대가 지날수록 기후변화가 야기한 문제들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물 관련 문제는 특히나 심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은 심화되고 있고, 2025년에는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가 물 부족에 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한편으로는 홍수로 피해를 보는 지역도 있습니다.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폭우로 인하여 빗물 유출량이 많아져서 홍수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지속이용가능한 수자원 확보가 가능해 질 수 있겠죠. 이에 따라 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스마트워터그리드라고 부르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IT 산업(스마트 그리드)와 물산.. 더보기 사생활 침해 당하기 싫으면 프라이버시 안경을 써라? 지난 포스팅(구글 글래스의 시대가 온다 (http://ieeesablog.com/437)) 에서 구글 글래스의 기능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구글 글래스는 음성명령이나 버튼으로 작동하며 일반 안경과 같은 형태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때문에, 구글 글래스 출시가 임박하면서 벌써부터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 한 술집은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구글 글래스에 대해 출입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美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시애틀에 위치한 '더 파이브 포인트(The 5 Point)'라는 한 술집은 페이스북을 통해 구글 글래스 착용자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노암 촘스키 교수도 구글.. 더보기 아파트 단지에서 풍력발전을? 국민임대단지로는 처음으로 제주 서귀포 대정지구에 소형 풍력 및 태양광 복합발전 시스템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저소득층 전기료 절감 지원을 위해 이 단지부터 시범사업을 시행,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우선 바람이 많은 제주지역의 특성을 살려 6kW급 풍력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특히 입주민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은 3kW급 수직축 발전기 2기를 세웠습니다. 또 이 단지를 풍력 및 태양광 복합적용 지구로 정하고, 지난 3월부터는 54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설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LH는 이를 통해 연간 약 6만9000kWh 규모의 전력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균 250kWh(월).. 더보기 슈퍼와이파이의 보완재, 와이폭스(Wifox) 슈퍼와이파이의 보완재, 와이폭스(Wifox) 슈퍼 와이파이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의 일종으로 주파수 손실이 적어 기존 와이파이 대역에 비해 3배 이상의 전송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통신기술입니다. 기존 와이파이와 비교했을 때 건물 투과율이 9배, 통신이 가능한 면적이 16배 우수하며, 속도는 초당 100메가비트에 달합니다. 현재 슈퍼와이파이의 표준화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기존 와이파이의 규격(802.11)을 표준화했던 IEEE가 표준화 진행중입니다. IEEE 802.11af는 2014하반기에서 2015상반기에 표준화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하니 상용화가 머지 않아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슈퍼와이파이에 대한 기대가 커지자, 덩달아 와이폭스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폭스 기.. 더보기 녹색한국으로 가기 위한 key, 스마트그리드 환경부와 한국 환경 공단은 지난 11일부터 2일간, 녹색기업과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환경부가 환경관련 기업인 녹색기업을 성장시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겟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시장을 늘리는 정책을 펴는 동시에 녹색기업을 지원하고, 취업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녹색한국의 발전단계 플랜을 세운바 있습니다. 2010, 2013, 2020, 2050 년 마다 단계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최종적으로 세계 5대 녹색선진국으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같은 플랜을 통해 저탄소 녹생성장을 통한 일류 국가를 구현하고, 녹색기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며, 녹색 생활을 통해 선진국민 구현을 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녹색 사회.. 더보기 국내 BEMS의 현 주소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건물 내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성능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되는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입니다. 빌딩 운용단계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BEMS의 에너지 환경관리 기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BEMS는 건물 내 설비 시스템의 상태 감시와 자동제어를 수행하며, 에너지 사용량 정보에 대한 평가과정을 통해 건물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빌딩의 공조, 위생설비, 전기 및 조명설비, 방재설비, 안전설비 등의 건축설비를 대상으로 각종 센서, 미터계를 통해 실내 환경이나 설비상황을 모니터링 하기도 합니다. *출처 : 한국설비기술협회 잘 알려진 사례로는 코엑스..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생활화에 앞서가는 일본 스마트그리드 생활화에 앞서가는 일본 일본은 스마트그리드 정책이 급진전을 이뤄 이미 생활 곳곳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스마트커뮤니티 전시회에서 이러한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실증단계를 지나 일본 지자체에 대거 설치되고 있으며 일본 기업들은 관련 상용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저속전기차, 스마트메터링 기기들이 대거 등장했고 기존 제품의 개량 모델이 소개되었다는 것입니다. 전력공급상황과 방재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컴퓨터 화면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파워컨디션닝이 내장된 ESS가 출시되었습니다. 또 휴대용 태양광발전기, 독립형 여과기, 독립형 수력발전기등이 소개되었으며 오사카, 사세보, 돗토리 현 등이 앞다퉈 스마트그리드를 대규모로 설치..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성공 여부는 스마트그리드에 달려 있다 전기자동차의 성공 여부는 스마트그리드에 달려 있다 올 하반기 부터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가 국내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전기차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기아의 레이 1종뿐이었으나, BMW가 내년 5월 한국에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고, 지속적인 전기차 출시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에 아직 애로사항은 많습니다. 비싸고 수명이 길지 않는 배터리 문제, 표준화 되지 않는 급속충전방식 등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30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전기차(EV) 상용화를 위한 민간시장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제도 및 서비스 개선 방안, 국민 인식 개선 방안, 전기차 공동이용 관련 방안 등 전..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