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Grid 썸네일형 리스트형 ios7 공개 앞두고 관심 집중 애플의 iOS7이 정식 배포되기도 전부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제품 아이폰5S, 아이폰5C보다 운영체제 iOS7의 배포시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듯 합니다.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와 함께 최신 운영체제(OS) iOS7 GM(골드마스터)을 공개했습니다. (GM버전은 공개하기 전 마지막 베타버전을 말합니다) iOS7은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2, 레티나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터치 5세대 등 기존 애플 유저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한마디로 신제품에 대한 소비층은 국한돼 있지만, iOS7은 기존 애플 유저 모두가 소비층일 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더 쏠리는 것이죠 ios7은 .. 더보기 전문가가 보는 스마트 그리드 -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 현재 IT업계에서 최대 화두는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2009년 본격 논의가 시작된 스마트그리드는 정부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아이템으로도 주목받았으며, 올 여름에는 전력난의 해법으로 주목받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그리드라는 개념이 시간이 흐르며 기술의 발달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지능형검침인프라(AMI) 등 산업계까지 개념이 융합되다 보니 그 분야도 다양해지고 스마트그리드라는 정의 또한 저마다 다른 상황입니다.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가 생각하는 스마트그리드의 정의와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는 2005년 전력IT 시절부터 스마트그리드 관련 분야에 몸 담아온 국내 최고의 전문가 중.. 더보기 "갤럭시기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지난 4일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있었던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기어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세대 스마트 기기의 화두인 입는 컴퓨터, 즉 웨어러블컴퓨터가 드디어 공개된 것입니다. 갤럭시기어는 1.63인치 아몰레드디스플레이에 1.9메가 픽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스마트폰 과의 연동 기능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경험'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으며 메시지, 이메일, 일정, 알람, 날씨 등을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상했던 플랙시블 액정은 아니었습니다. 웨어러블 컴퓨터의 시대가 열렸다며 혁신적이라는 반응도 많지만, 기대치가 너무 컸었던 것일까요? 실망이라는.. 더보기 멀지 않은 미래의 스마트그리드세상을 예측해볼까요 스마트 그리드가 우리 생활속으로 점점 파고들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빨라진 변화의 속도 만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 그리드 세상으로 확 바뀔것입니다. 27일자 헤럴드경제에 2030년의 스마트그리드 생활을 예상해본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여러분과 함께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생활이 2030년이 아니라 더 빨리 올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2030년 8월 27일 아침. 신효정씨는 여느 때처럼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알람 작동과 동시에 켜진 스마트TV 화면에는 각종 에너지 정보가 담긴 메인화면이 뜬..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민간참여 정책이 필요합니다. 전력난이 심각해지면서 수요 절감에 대한 대책 마련 한편에,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창조경제의 중심에 스마트그리드가 우선시돼 관심사 입니다. 얘기대로라면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융합기술개발을 연계시키겠다는 것인데, 현재 여건으로 봐서는 그렇게 녹록하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현재 스마트그리드사업은 지난 5월 종료된 제주 실증사업에서 도출된 모델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겠다는게 정부의 의지입니다. 하지만 민간기업은 요금제 개편이나 전력재판매 허용, 전력저장장치(ESS)보급 확산 등 정책적 지원의지가 미약해 투자를 할 의욕이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들여다보면 전력수급계획 가운데 수요관리를 통해 최대전력을 12% 낮추고 전력 소비량을 15% 줄이겠다고 한 것 등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토대로 한다는 .. 더보기 필름형 유해물질 유출 감지센서 국내 기업이 개발 유민에스티는 지난 8일 유해 화학물질 유출을 조기에 감지해 알려주는 필름형 액체누수,누액 감지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민에스티는 감지센서가파손될 경우 센서와 센서를 이어주는 브로큰컨넥터(모델명: LK12C-BKR01-WP)와 알람모듈제어기(LK13-C1-HDC04)를 개발, 신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손된 센서사이의 간극을 최소로 줄이는 한편 필름 전체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품의 성능 자체는 물론 유지 보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 동안 필름이 파손된 경우 점프커넥터를 사용해 센서를 연결하거나 센서를 새롭게 설치해야 했지만 브로큰컨넥터의 사용으로 비 검출지역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제품을 교체, 설치하는 시간도 줄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누액검출센서는 일본의 옴론, ..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의 앞날을 말합니다 "스마트 그리드 정책 간담회" 오늘 서울 팰리스 호텔에서 스마트 그리드 정책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구자균 한국지능형전력망협회장(현 LS산전 부회장), 박상진 한국전지협회장(현 삼성SDI 사장) 등 산업계 및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과 개최한 간담회 입니다. 윤상직 장관은 인사말에서, 스마트그리드는 그간 수요추종형 공급위주의 전력서비스를 수요자와 공급자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요 관리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스마트그리드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로서, 제주실증사업에서 도출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실제 환경에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산, .. 더보기 정부의 ess 보조금 정책, 스마트 그리드에 한 발 더 다가섭니다. 이미 여러번 다루었지만 오늘도 전력난 이야기를 다시한번 하려고 합니다. 오늘 출근길에 지하철에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 절대 아닙니다. 정부가 전력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산업을 키우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관련 기업에 보조금 지급을 곧 시작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제고 및 전력공급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장치입니다. 한 마디로 전기를 저장해서 쓰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2차 전지라고 부르며,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산업은 전력 수급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부가 전력난 .. 더보기 LTE A 보다 두배가 빠르다고요? LTE A보다 두 배 이상 빠른 기가(Giga) 와이파이 홈서비스가 상용화된다고 합니다. CJ헬로비전은 국내 최초로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1.3Gbps 속도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26일부터 기존 유선 기가인터넷 설치 가구를 중심으로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무선 공유기를 공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가 와이파이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표준(802.11ac)을 적용한 5GHz 대역에서 이론적으로는 최대 1.3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기존의 유선인터넷(100Mbps급) 보다 3~4배 이상 빠른 체감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GB의 고화질 영화의 경우 무선인터넷으로..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 전력난 해소를 부탁해! 올 여름에 유난히 지하철을 타면 덥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인가요? 사람이 많은 환승역만 가도 숨이 턱턱 막히고 옷이 금새 땀으로 젖는 것은 저뿐인가요... 올여름 정부가 대대적으로 에너지 절감 대책을 시행하면서부터 입니다. 2011년 9월 이후 되풀이되는 블랙아웃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지만 이렇게 단기적인 방안으로는 결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장기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대안은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스마트그리드 환경에서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요금이 비싼 시간대를 피해 사용 시간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이용해 심야에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