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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기술에 역점, 콘셉트카 '캡처'도 공개 르노삼성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해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1](Mobile in Vehicle), P2C[2](Phone to Car)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을 통해 이미 유럽에서 충분히 검증된 순수 전기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SM3 Z.E.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그리드 등과 같은 정부 주도 실증사업에 적극 참여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있습니다. LG화학, LS산전, SK플래닛 등과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기업과의 파트너쉽 뿐만 아니라 포스코 ICT와의 전기차 렌탈 비즈니스 개발, SK엔카와 전기차 ..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포스코ICT, 전기자동차 사업 협력 추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ICT(대표이사 허남석)가 전기자동차(EV)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사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와 르노삼성자동차 송응석 상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습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올해 중반부터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BMW '아이i' BMW코리아는 5월 1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고 향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 i8을 공개했습니다. BMW코리아는 '미래 이동수단'(Mobility of the Future)이란 주제로 독일 본사의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BMW i 매니저와 전기차 기술 및 디자인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자들에게 BMW의 전기차 개발배경, 첨단기술, 디자인 콘셉트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전기차 컨셉카 가운데 i3 메가시티 비히클은 정지 상태부터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25.5kg.m의 인상적인 최대토크를 낼 수 있고 i3는 개인 이동성을 광범위한 대중교통 시스템에 지능적으로 통합시키려는 요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실질적인 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더보기
제주도, 2030년 '탄소 없는 섬' 계획 제주도를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만 다니는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지난 2일 제주도가 발표한 '탄소 없는 섬' 추진계획에 따르면 1단계로 올해 청보리축제로 유명한 부속 섬인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시범지로 선정해 주민에 전기를 공급하는 디젤발전기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및 풍력발전기로 모두 대체키로 했습니다. 전신주 130개와 통신주 100개도 철거돼 지중화되고, 탄소를 배출하는 모든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교체돼 전기자동차만 운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2단계로 2020년까지 해상 풍력 1GW, 육상 풍력 300㎿, 태양광 30㎿를, 3단계로 2030년까지 추가로 해상 풍력 1GW, 태양광 70㎿를 개발해 전체 전력수요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 더보기
전기연구원, 세계에 전기차 기술 알린다.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 전시회(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EVS 26)'에 한국전기연구원의 전기차 기술이 선을 보였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6일부터 9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가 주관하는 EVS(www.EVS26.org)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전동차 관련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전시회입니다. 이 행사에는 세계 굴지의 완성차 메이커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등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는 부품 생산 기업, 유명 연구소 등 전기자동차 전 분야에 걸쳐 17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온실가스 축소와 지역에 따른 영향 ‘참여 과학자 연대’(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의 분석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EV)를 타는 것은 지구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지만,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도 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분석에서는 국가를 전기 그리드에 따라 지역별 카테고리를 “good”, “better”, 그리고 best”로 분류하였습니다. 거의 절반(45퍼센트)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best”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는 갤런 당 5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mile per gallon, mpg) 가솔린 차량보다 배출량이 더 작습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는 전기 자동차가 80 mpg 가솔린 차량보다 배출량이 더 작다고 합니다. 록키산맥 일부..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 세미나 안내 청정 에너지 리서치를 전문으로 하는 Pike Research에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자동차(EV)를 테마로 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소비자 및 플릿 도입 동향, 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현황,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기술적 이슈와 비즈니스 모델의 평가를 포함하여 급속히 진화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합니다. - 행사명: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세미나 (Smart Grid & Electric Vehicles Seminar) - 개최일: 2012년 4월 17일(화) - 시 간: 13:30 ~ 18:00 - 장 소: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 참가비: 무료 - 문 의: 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 (TEL: 02-2025-2995, Email: yhjo@gi.. 더보기
전기 자동차(EV) 충전이 소셜 미디어와 함께합니다 전기 자동차(EV)와 이에 필수적인 EV 충전소의 인기가 늘어감에 따라, 한 회사가 페이스북의 상승하는 인기와 함께 전기자동차와 충전소를 페이스북과 매치시켰습니다. EV 충전소 개발업체인 OpConnect는 전기자동차 운전자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합하는 무선 발렛 프로그램(wireless valet program)의 론칭을 발표하였습니다. 전기 자동차 운전자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체크인하고, 코멘트를 남기고, 좋아하는("like") 충전소와 업데이트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와 OpConnect사의 EV충전소가 통합되었습니다. 충전소 예약 방법은 개발 중에 있습니다. 더보기
파이크 리서치(美), '제1회 스마트그리드 & 전기차 포럼' 개최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파이크 리서치의 아시아 태평양지사가 4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제1회 스마트그리드 & 전기차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 글로벌 시장의 현주소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시장과 기술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체적으로 파이크 리서치의 클린트 휠록 대표가 직접 스마트그리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시장동향을, 데이브 허스트 애널리스트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동향 등을 각각 소개할 예정입니다. 파이크 리서치는 미국 기업, 유럽 전문가들을 초청, 좌담 형식으로 웨비나(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혹은 녹화 방식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 개최 그 동안 정부에서 지정한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추진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분야의 표준화 로드맵 작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를 열였는데요, 이번 공청회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표준특허 이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스마트미터 핵심특허, 전기자동차 통신 표준특허 등에 관한 내용과 함께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코디네이터와 허훈 전기자동차 코디네이터가 담당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표준화 로드맵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공청회 이후 일주일 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