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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서울시, 전기차 쉐어링 참가자 모집 서울시, 전기차 쉐어링 참가자 모집 스마트 그리드와 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전기차인데요. 전기차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를 시간 단위로 공동 이용하는 ‘전기차 쉐어링’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시에서 ‘전기차 쉐어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19~22일에 공개 모집한다고 하네요. 전기차 쉐어링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인데요. 카쉐어링이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렌터카와는 운영방식이 다른데요. 렌터카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주차장에서 빌.. 더보기
제네바모터쇼에 소개된 다양한 전기차들 제네바모터쇼에 소개된 다양한 전기차들 제네바모터쇼는 지난 1931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3월 초순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 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전세계 제조사와 저널리스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죠.올해로 제 83회를 맞은 2013 제네바모터쇼에는 콘셉트카와 부분변경모델을 포함해 총 100여종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스마트 그리드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관심사!!전기차를 빼놓을 순 없을것 같은데요.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소개된 전기차 몇 종을 소개합니다. 1. 도요타의 2인승 전기차 '아이로드' 아이로드는 시내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 된 컨셉트카입니다.바퀴 폭이 850mm에 불과해 오토바이처럼 좁은 길에서도 월활하게 달릴수 있고,지붕.. 더보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환경부에서 환경공단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보급정책을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행사는 14,15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리고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그간 전기차 보급을 주도해 온 환경부는하이브리드차, CNG버스 등 친환경차를 보급해왔던 박광칠 서기관의 주도 하에 전기차 보급정책을 수립하고 전기차 보급에 따른 경제성과 친환경성, 에너지영향 분석 등을 연구해왔습니다.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에서는 올해 이후 개발되고 보급될 전기차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차의 성능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입니다.그리고 지자체와 전기차 보급 경험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보.. 더보기
전기차 공공 급속 충전기, 전국 80곳에 설치 완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스마트 그리드 기반의 전기차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해지고 있는데요. 전기차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환경부에서 전기자동차의 공공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1단계로 공공 급속 충전기 80대를 전국에 설치 완료했다고 합니다!!! 짝짝짝~~ 3월부터 한국환경공단 자동차환경인증센터에 위탁해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공공 급속 충전소는 전기차의 보급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설치했다고 하네요. 서울 19곳, 인천 4곳, 부산 6곳, 대전 1곳, 광주 3곳, 세종 1곳, 경기도 5곳, 충남 5곳,경북 5곳, 경남 8곳, 전남 4곳, 제주 19곳 등 총 80곳이랍니다. 위에 말한 지역에서 전..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은 AMI(원격검침인프라)에서 시작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은 AMI(원격검침인프라)에서 시작 우리나라는 최근 전기차 대여 서비스 시작, 세계 최대규모의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구축 등 스마트 그리드 선도국답게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무섭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그리드의 도입을 위해 필수적인 AMI(첨단검침인프라) 구축이 여전히 미비한 편이라고 합니다. AMI란,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최종 전력 소비자와 전력회사 사이의 전력서비스 인프라로 스마트 그리드 실현에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 시스템을 말합니다. AMI는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의 상호 인지 기반 DR 시스템 구현 및 운영을 위한 중요 수단으로, 다양한 유형의 분산전원 체계, 배전지능화 시스템 등과의 정보 연계 등 미래 지능형 전력망 운용을 위해 요구되는 최우선적으로 구축해.. 더보기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요즘 제주도는 IT 공화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스트소프트, 한국BMI, 모뉴엘 등 100여 개의 IT업체들이 제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로의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다시 한번 IT 역사에 획을 긋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 되면서, 제주도가 실증단지에 이어 거점지구로 지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나주, 남양주, 강릉 등이 스마트 그리드 거점도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10년부터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사업에 착수했는데, 지금.. 더보기
국내 독자개발 무선충전 전기차 ‘세계 10대 유망 기술’ 선정 국내 독자개발 무선충전 전기차 ‘세계 10대 유망 기술’ 선정 역시 IT 강국답게 우리나라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세계 스마트 그리드 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린에너지사업 발전 전략으로 스마트 그리드가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불과 1년 사이에 2009년 7월 G8 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와 함께 스마트 그리드 선도국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스마트 그리드 플랫폼으로 지능형전력망(Smart Power Grid), 지능형소비자(Smart Place), 지능형운송(Smart Transportation), 지능형신재생(Smart Renewable), 지능형전력서비스(Smart Electricity Service) 등 5개 분야인데 특히 최.. 더보기
전기차도 주유소에서 충전하세요 전기차도 주유소에서 충전하세요 머지않아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주유소에서 기름이 아닌 전기를 충전을 하여 차를 움직인다니 신기하지 않으세요? 현재 전기차 시장이 급부상한 가운데 정작 도로에 나가면 왜 전기차를 볼 수 없을까요?이는 전기차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인프라가 아직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코레일의 전기차 쉐어링, 나아가 지식경제부, 서울시를 비롯한 다양한 관련 사업주들이"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를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 코레일, 전기차 상용화 도전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이러한 노력에 더불어 주유소에서.. 더보기
'6차 전력수급안'으로 바라본 스마트그리드 조기확산 기대 '6차 전력수급안'으로 바라본 스마트그리드 조기확산 기대 어제(31일) 지식경제부가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공개했는데요 ,2027년까지 전력예비율을 22%로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매서운 한파로 인한 블랙아웃(대규모 동시정전) 사태에 이어 계속되는 전력난으로 우리들을 불안에 떨게 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수요예측의 불확실성에 맞서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경제규모에 걸 맞는 안정적 예비율을 확보하하고자 전력예비율 증가를 감행한다고 합니다.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력소비량은 해마다 평균 3.4%씩 늘어 2027년 7710억만㎾h(최대전력)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를 에너지 절약 시스템화, 전기요금 제도 개선, 스마트그리드 확산 등을 통해 소비량을 15% 감축하.. 더보기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얼마전 소개드렸던 '카 쉐어링'서비스! 잘 보셨나요?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식경제부에서도 카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와 KEPCO 컨소시엄은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EV Sharing)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무료 체험기간동안 총 2626명이 가입하고 총 2037회 차량을 대여, 9만1631㎞를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6%이상이 전기차에 대해 차량정숙성, 주행능력 및 환경친화성 등 측면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부족한 차량숫자, 불편한 조작절차 등은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주행거리 연장 및 인프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료화 전환시에도 93%가 이용의사를 표명했으며 향후 요금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