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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처음 LTE가 터진 것은 언제? 올해로 70주년인 광복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에서도 순국 열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 되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독도에 LTE가 처음 터진 것은 정확히 2년전 광복절인 2013년 8월 15일 부터입니다. KT는 2013년 3월 26일 문화재청 및 독도관리사무소등 관련기관에 LTE 기지국 설치 허가신청서를 내고 8월 초부터 공사에 착수하기 시작했으며, LTE 구축에는 대형 선박이 동원되어 신속하게 진행됐습니다. 당시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LTE서비스가 거의 동시에 구축됐는데, 이는 KT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철탑 및 무선 전송로인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타 통신사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웨이브는 무선 전송 장치로 기존.. 더보기
KT,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뛰어든다. KT(회장 이석채)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에서 추진중인 ‘전국 단위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KT는 최적화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말까지 한국환경공단 내에 구축할 예정이며 RFID를 통한 M2M기술, WCDMA 통신, 고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보급될 전기자동차의 운영과 충전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종합적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KT가 구축하는 시스템에는 신용카드 결제시스템과 자동 연동되는 기능이 추가돼 향후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KT는 지난 2009년 말부터 현재까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업계, 실증사업 통한 시장 창출에 총력 범정부차원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관련 업체들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대표적인 IT융합사업으로 꼽 히고 있어 IT서비스는 물론 가전, 자동차,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단지를 조성해 160여개 기업이 스마트그리드 효과와 기술을 실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은 이러한 실증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스마트그리드 기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지난 2010년부터 구축 실증에 들어가 지난 5월 2차 구축 실증까지 완료한 상태이.. 더보기
지능형전력망협회, SG 비즈니스모델 발굴 세미나 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6월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G산업분류체계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그리드 각 산업군에서 수익을 현실화하기 위한 사업모델이 제시됐고, 세미나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사의 개발현황과 더불어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산업분류체계·실태조사 등을 발표,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어떻게 만드나 이날 세미나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실무자들이 참가해 스마트그리드 산업현황과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 더보기
KT, 수익모델 개발 박차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KT가 올해 수익모델 개발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KT는 현재 지능형 소비자(Smart Place)분야 주관기관으로, 지능형 운송(Smart transportation)분야의 GS칼텍스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유·무선 통신업체인데 정부출연금과 현금·현물 등을 합쳐 제주 실증사업기간(4년) 동안 총 316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월까지 1단계로 제주 구좌읍 405가구와 제주시내 아파트 200가구 등 총 605호에 지능형 소비자 시스템을 구축,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며, 구좌읍(2곳)과 제주시내(3곳)에 위치한 빌딩 5곳에도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또 2단계 기간(2011년 6월~2013년 5월) 중에는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아파트'가 돌파구 ‘초기시장 창출’이 스마트그리드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공동주택)가 단기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사업대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는 현재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에서 제시한 5대 추진분야(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서비스)의 대부분을 사업화활 수 있는 모델이고,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덕분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능형 소비자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공용주차장에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충전설비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아파트 옥상과 단지 내에 설치한 태양광, 풍력설비 등을 활용할 경우 지능형 신재생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실제 LH는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와 함께..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성패, '초기시장 창출' 에 달려 ‘초기시장 창출’이 시행 3년째를 맞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능형전력망촉진법 제정·시행,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 등 스마트그리드 시장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일단 마련됐지만 정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초기 시장이 미비하다보니 ‘확산력’을 갖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작년 11월 지능형전력망촉진법 시행령 공포 이후 지능형전력망협회(옛 스마트그리드협회)가 지경부에서 위탁을 받아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능형전력망 사업자입니다. 지능형전력망촉진법은 지능형전력망 사업을 영위하려는 사업체의 경우 대통령령에서 정한 전문 인력과 자본금 등 등록기준을 갖춰 지경부장관에게 등록토록 하고 있으며,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기반구축과 서비스제공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할.. 더보기
'지능형전력망협회'로 거듭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명칭을 ‘지능형전력망협회’로 바꾸고, 지능형전력망촉진법에서 정한 법정단체로 거듭났습니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구자균 회장, 최규종 지식경제부 전력진흥과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사 대표와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명칭 변경 등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5월 설립 당시 명명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라는 명칭은 앞으로 ‘지능형전력망협회’로 바뀌고, 이 단체는 지능형전력망촉진법의 규정대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에 관한 통계작성·관리,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등록 및 변경등록 접수와 내용확인, 지능형전력망 기술·제품 및 서비스 등에 관한 표준개발 등을 위탁받는 법정단체로 발돋움하게 .. 더보기
IEEE 1903™-2011 표준이 승인 - 차세대 서비스 오버레이 네트워크(NGSON)의 기능 구조에 대한 표준안 2011년 12월 7일 – 세계 최대 선진 기술 전문 협회인 IEEE는 오늘 IEEE 표준 협회(IEEE-SA) 표준 이사회가 IEEE 1903™-2011 – 차세대 서비스 오버레이 네트워크(Next Generation Service Overlay Networks)의 기능 구조에 대한 표준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P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위한 특정 프레임워크인 IEEE 1903 NGSON 표준은 네트워크 운영자, 서비스와 컨텐츠 제공자, 장비 공급자와 실 사용자를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IEEE 1903은 광대역과 모바일 네트워크에서의 상호 작용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의 구축, 전달과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가전제품에 대한 서비스와 응용, 그리고 이들간의.. 더보기
전력 산업의 스마트한 요금, 측정 프로그램을 위한 효과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력 산업은 스마트한 요금제와 측정 계획의 개발에서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으며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강화는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지극히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미국 전력회사들은 스마트 요금 전략을 설계하고 시장에 스마트 측정 디바이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몇 몇 회사들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 전기 요금 고지서와 수요가 절정일 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의 혁신은 이르긴 하지만 5년 후에는 매우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전력회사들은 과도기에서의 기회를 고려해야 합니다. 전력 회사들은 새로운 기술과 업계의 스마트 그리드로의 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명백하게, 전력회사와 소비자 사이의 효과적인 커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