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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SA

[IEEE-SA 관련 국내 기관] 한국의 표준화를 만드는 기관들 IEEE-SA(IEEE Standards Association)가 전 세계 전기, 전자, 통신 등의 표준화를 만드는 기관이라면 한국의 표준화를 만드는 기관들 즉, IEEE-SA와 관련된 국내 기관들이 어떤 곳이 있는지도 IEEE-SA를 알아가기 위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KATS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과 기술, 산업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고, 고도 지식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해 나아가고 있는 기관입니다. 또한 IEEE-SA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들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생활 속의 다양한 표준화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국가표준안전의 주무부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바로가기  : http://www.kats.go.. 더보기
사물인터넷의 미래 기술혁신을 논하다 “사물인터넷의 미래 기술혁신을 논하다” IEEE ‘2014 세계사물인터넷포럼’, 세계 최고 사물인터넷 전문가들 초청 - 삼성, IBM, 인텔 등 세계 최고 IT 기업 연사 초청 - 사전등록 접수 시작, 2월 7일까지 참가비 할인가 적용 세계 최대규모 기술자협회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 되는 ‘2014 IEEE 세계사물인터넷포럼(World Forum on Internet of Things, 이하 IoT포럼)’에 참가할 기조연설자 발표와 함께 사전등록 접수가 시작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할 기조연살자단은 삼성전자 DMC R&D 센터 전경훈 CRT 선임 부사장을 비롯, IBM 리청셩(Li Chung-Sheng) 상업용 시스템 총괄이사, 비다 일데.. 더보기
새로운 융합서비스,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통신 주체가 기존 `사람`에서 `사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물이 통신의 주체로 참여하게 되면서 자동차, 냉장고, 자전거, 신발 등 정보를 생성, 통신하게 되면서 새로운 융합서비스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은 빅데이터와 함께 미래 융합기술로 주목받는 분야입니다. 그동안 연구단계, 기업 중심의 사업이 진행됐으나, 최근 기존 서비스를 개선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35조6100억원에서 2015년 47조원으로 성장하고,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7201억원에서 2015년 1조3474억원으로 두 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 더보기
LG전자의 스마트와치 공개 임박 LG전자의 스마트 와치 `G 아치(Arch)`가 곧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페이턴틀리애플은 LG전자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손목 착용형 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LG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나선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MWC에 전시할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꾸준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우리나라 특허청에 `G 글라스`, `글라스 G`, `G와치`, `와치G`, `G 밴드` 등 상표를 무더기로 출원해 웨어러블 개발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G아치의 경우 아직 모델형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측 에서는 둥근 아치 모양을 한 웨어러블 기기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계 형태가 유력하지만 다른 형태일 가능성도 배제.. 더보기
2013년 스마트그리드 정책 되돌아보기 * 본문 내용 출처 - 전기신문 지난해의 스마트그리드 정책은 다소 지지부진했습니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동시에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등도 미진해 사업 추진에 의구심을 갖는 기업이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정책이 올 한해는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였습니다. 지난해 보다 약 11배 정도 규모가 커진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 공모, ICT를 활용한 수요관리 대책수립 등 정부의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특히 관심이 높은 분야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입니다. 당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구축한다던 정부 계획이 확산사업으로 바뀌며 민간사업자 중심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를 통해 민간자본 유.. 더보기
국내 IoT 활용 해외서 주목 새로운 융합서비스 모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국내에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 서비스 세가지 분산된 환경요소에 대해 상호 협력적으로 지능적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하지만 정작 성공사례가 없어 기업들이 도입을 주저해 왔다. 해외는 시스코, IBM 등이 기후 변동, 공공안전 등에 사물인터넷을 적용하고 있고, 오라클은 원격진료를 사물인터넷의 잠재 시장으로 보고 주력하고 있는 거세 반해 국내에서는 일상 생활 속에 파고드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제주도 서귀포와 경북 성주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경작지와 축사 등에 센서를.. 더보기
IEEE 802.3™ Success - Howard Frazier(자막有) 하워드 프레이져(Howard Frazier) IEEE 802.3 이더넷 워킹 그룹 회원 IEEE P802.3.1 이더넷 MIBs TF 의장 브로드컴 CTO 사무실 상임기술감독 IEEE 802.3의 성공 IEEE 802.3 워킹 그룹의 성공에 대해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워킹 그룹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위원회의 모든 관계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더넷 진화 과정의 절반 정도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더넷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표준화 과정 또한 매우 성공적입니다. 현재 이더넷의 규모는 연간 3억 개 이상의 포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뜻은 저희가 매일 매일 수출하는 이더넷 포트가 .. 더보기
집에서 리모콘 잃어버릴 걱정없어요 이제 집에서 물건 잃어버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사물에 부착,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칩이 출시됐습니다. 고작 6X6mm 크기인 이 칩의 오차 범위는 10cm에 불과합니다. 이 엄청난 칩은 아일랜드의 팹리스 업체인 데카웨이브가 개발했습니다. 이 무선 통신 칩의 이름은 '센서(Scensor) DW1000'입니다. 이기술에는 IEEE 802.15.4 표준이 사용되었습니다. 손톱만한 크기의 이 칩은 기계에 내장돼 IEEE 802.15.4 규격의 무선 프로토콜을 통해 사물의 위치를 연동 가능한 기기에 송출합니다. 신호가 발생하는 방향과 신호가 전송되는데 걸린 시간을 종합해 분석하면 이 칩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칩 비용은 개당 2~3달러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며.. 더보기
전기자동차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고? 전기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닌 다른 역할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방법부터 알려드리자면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한 후, 그 전력을 활용해 가전 제품을 쓰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전기자동차 충전시에는 가정용 전력과 달리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전기차가 쓰는 전기요금은 1kwh당 120원선입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면 전용 충전기를 별도로 설치하게 돼 가정용 전기와 별도로 과금하죠. 외부에서 충전하는 전기충전기에선 전자태그(RFID) 카드를 활용해 본인을 인증한 뒤 충전하고 전기요금을 따로 냅니다. 가정용 전기와 전기차용 전기의 가장 큰 차이는 누진제 여부다. 전기차는 얼마를 충전하든, 1kwh 당 110원 가량을 받는다. 가정에 별도 설치한 충전기는 물론이고.. 더보기
삐삐의 부활, 사물인터넷이 다가온다 삐삐에 사용되던 ‘012’ 번호가 부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처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물을 이어주는 번호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4일, “이동통신 3사는 내년 1월부터 사물인터넷 개념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삐삐를 재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을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물체-물체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신개념 인터넷 입니다. 현재도 인터넷과 연결된 세상에서 정보를 주고받고 있습니다만 이는 사람의 조작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사물간 인터넷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입니다. 사물인터넷은 미래에 일이 아니라 이미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택시 무선 결제, 전력 검침, 버스 위치 정보 등에 사물인터넷이 사용되고.. 더보기